출근길에, 사거리에서 정지 했는데
우체국 오토바이가 뒷 범퍼를 박아서 차가 움찔 했거든요
다행히 오토바이 우체국기사분은 넘어지지도 않고 괜찮으신데,
어디 박으셨냐고 물어보니 중간을 박았다해서,, 아무렇지 않아서 괜찮네요 괜찮으세요? 하고 끝냈거든요,
근데 방금 주차 하고 나서 보니까 오른쪽 흠집 2개 + 우체국 특징의 빨간색 도색도 묻어있더라구요
(뒷 범퍼 교체한지 6개월 미만)
차량은 출퇴근용 차량이라 뭐,, 그닥 신경 쓰이진 않는데
이런것도 보험 처리를 하시나용.???
오토바이가 박은건 처음이라..
조언 듣고 싶습니다.^^
박아놓고 급정거를 햇니 내잘못 아니다하면
FM시전하는거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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