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2015년 3월 4일자 기사입니다.
내용을 요약하면, 6.25 직후 국군이 밀리고 인민군이 서울로 들어왔을때, 조선일보가 버선발로 뛰어나와
"김일성 장군 만세"를 외치면서 인민군을 환영한다는 호외를 뿌렸다는 내용입니다.
이건 뭐.. 기회주의의 극치네요. 웃기지도 않은 찌라시 쓰레기들이 누굴보고 빨갱이로 몰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기도 안차네요.. 아 혈압 올라~~
이게 조선일보의 실체입니다.
김일성 만세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본링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3041606081&code=940705
푸하하하핫
저때 서울의 신문들 다 저렇게 보도했어요.
'나폴레옹과 신문' 이라고 한번 검색해 보세요.
신문이란 게 그런 겁니다, 속성이여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