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가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앞서 신형 SUV GLA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벤츠에 따르면 GLA 유럽형에는 200 CDI와 220 CDI 등의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배기량은 2,143㏄로 같지만 튜닝 여부에 따라 성능이 다르다. 200 CDI는 표준형으로 최고 136마력, 최대 30.6㎏․m의 토크를 발휘하고, 220 CDI는 고출력으로 최고 170마력, 35.7㎏․m의 견인력이 특징이다. 공회전 방지 장치를 내장해 200 CDI는 유럽 기준 ℓ당 23.2㎞(복합),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당 114g이다.
이 밖에 2.0ℓ 디젤 엔진을 얹은 GLA 250도 준비됐다. 최고 208마력이며, 7단 듀얼클러치와 벤츠 4WD 시스템 4매틱 등이 조합됐다. 추후 360마력을 내는 2.0ℓ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된 AMG 버전도 출시될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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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보이는구나~하나하나 페리되면서 늙은이디자인 버린게 참 다행이다 싶다.
차는 디자인이 생명이거든..젊은감각으로 나가줘야한다.
본넷에 삼각별부심 앰블럼도 이제 좀 갖다버리고..요즘 시대가 어느땐데..
s클에만 있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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