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스팅어보다 조용하고 승차감도 좋다고 생각했는데 탈 수록 불편하더군요 ㅠㅠ
먼저 시트가 너무 딱딱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딱딱합니다.
그리고 승차감도 처음엔 뭔가 노면을 걸러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속도가 올라갈수록 차가 날아가는 느낌이 들어 오히려 불안해 지더군요...
적당히 노면 정보를 운전자에게 전달해주는게 오히려 빠른 경우에는 좋은 거 같습니다.
타이어가 둘다 여름용이긴하지만 타이어 차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제 530e 렌트 끝내고 스팅어 받는데 오히려 편안하더군요 ㅎㅎ
타던차가 더 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스팅어 3.3과 530e는 애초에 비교대상이 아닌 것 같습니다.
나중에 340i이나 540i을 빌릴 기회가 생기면 다시한번 비교해보고 싶긴한데 ㅎㅎ
보고 싶었던 스팅어를 오랜만에 타봤더니
2세대 전의 오래된 차 타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시트는 엄청 크네요 ㅠㅠ
저는 느므 편한데...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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