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무슨 모임 인지 밥 먹고 있는데
60대정도로 보이는 여성2, 남성2 식사 하는 옆 테이블에 앉아 밥 먹으려던 순간부터 다 먹을때 까지
남성 한명이 여성한테 자기야~, 한번 줘~, 내가 다 떄려잡았다, 나를 무시 못한다, 나 돈 많다, 애인은 있어야 한다 다 있지 않느냐.. 등..
왜케 추잡 스럽던지..............
더군다나 그 여성분도 잘 받아쳐주던데 ..
듣기 싫지만 들리는 대화........
오늘은,, 다른 가게에 밥먹으러 갔는데
옆테이블 남성2명이 앉더니 밥 먹고 있는 내귀로 들리는... 대화..
어제 집에 갔는데 썩은내가 집안에 진동을 했다 찾아보니 냉동실에서 났다
냉동실 보니까 문이 열려져 있어서 그랬는지 고등어 썩은내에 그 냄새 알지 않냐고..
내 고등어 썩은 물 냄새까지 줄줄 흘러 내렸다. (이 이야기를 병신처럼 5번 정도 한 듯..)부터 해서 고등어 뿐만 아니라
냄새란 냄새는 굉장히 묘사 있게 음식점에서 쳐 해대고.........
음식점에서 식사 하고 있는 상대방 거북할거란 생각은 전혀 안하고 입을 떠벌리고 다니나....
내가 꼰대가 되어 가고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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