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중형세단 ‘파사트’를 10월 한 달간 최대 10% 할인 판매하는 ‘파사트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9월 수입차 판매 1위 기념해 실시하는 ‘파사트 고객 감사 프로모션’은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10월 중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파사트 2.5 가솔린 모델(3810만원, 200대 한정)을 구매할 경우 36개월 무이자할부 또는 차 값의 10% 할인을 선택할 수 있다. 또 2.0 TDI 모델(4140만원)은 36개월 무이자할부 또는 7%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파사트 2.5 가솔린 모델은 6단 팁트로닉 변속기와 5기통 2.5 가솔린 엔진이 조합된 모델이다. 환경부가 인증한 저공해 3등급 차량으로 서울시 공영주차장 요금의 50%(경기 50%, 인천 20%), 지하철 환승 주차장 요금의 80%를 감면 받을 수 있다.
파사트 2.0 TDI 모델은 2.0 디젤 엔진과 함께 6단 DSG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140마력(4200rpm), 최대토크 32.6kg.m(1750~2500rpm)의힘을 낸다. 복합연비는 14.6km/L다.
김남이 기자
출처-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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