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가 서울 전시장 확대 이전에 이어 분당과 부산에 공식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신규 오픈한 분당 전시장은 200평 규모로 분당의 중심지 수내동에 위치하고 있다. 이 매장에는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마세라티 모델들이 전시돼 있으며 고객 라운지를 포함한 다양한 미팅룸이 마련돼 있다.
부산 전시장은 약90평 규모로 부산의 랜드마크인 마린시티에 위치하고 있어 경기권 및 경상권 고객의 마세라티 브랜드에 대한 접근성과 고객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고객 눈높이를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이번 서울 전시장 확대 이전뿐만 아니라 분당, 부산 전시장 추가 오픈을 계기로 보다 많은 고객에게 마세라티 브랜드 가치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더 친숙하게 다가가는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경은 기자
출처-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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