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입고
2차입고.
초기 차량 냉각수와 오일이 조금비쳐서 거금을 들여 수리를 마쳤었습니다.
뭐 당연히 부산에 아는곳이없어 까페 어느 회원분의 추천으로 고민하다가
믿고 그냥 맏겼었습니다.
젊은분이 있었는데 샵 사장님 자제분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대를 이어서 하시는구나 싶어 믿고 맞겼었죠...
시간이 흐르고 3일정도였나?
수리다 되었다고하여 차를 찾고 연말이고 하다보니 차를 많이 쓸일이없어서
수리후 이틀정도 거의 운행안하고
삼일째? 뭐 그 정도 시간이지나고 점심 밥을 먹으러 갓었죠...
요 앞전에 글은 올렸으니 다들 아시겠지만 어떤분이 제차 본넷에서 연기난다고 하여서 ㅋㅋㅋ
본넷열어보니 냉각수 호수가 빠져있더라구요
수리한 샵에 전화하니 입고하라하여
견인불러서 바로입고
라디에이터 교체하면서 호수도 교체를 하였는데 호수가 빠졌더라구요...
다시 클립조정해주시고 호수 꼽고 꼼꼼히 봐주셔서 그렇게 차를 다시 가지고왔습니다.
그리고 나서 목포를 다녀왔습니다.
2박3일 일정으로 .....
왕복 약 650키로정도 뛰었습니다.
집 도착하여 주차장 주차하고 차를 보는데
본넷 연기 스물스물.,...아...ㅅㅂ....본넷까고보니 또 같은증상 띱빡!!!!!!!!!!!!!!!!!
후...담배물고 진정하고 샵 전화 또 냉각수 뿜었네요 호수가빠져있습니다.
이러쿵 저러쿵~~아핫아핫 통화끝나고
다음날 새벽 6시30분에 일어나서 또 보험사 견인부르고(한달안되서 2번씀 ㅡ,,ㅡ;;)
입고...그리고 시간이 2~3시간지난후 전화가왓습니다.
호수가 불량같아서 호수를 다시 교체하였습니다...
후.....................
그리고 사장님이 부산=>상주까지 테스트 주행을 다녀왔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차를 가지러 가서 이런저런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뭐 사실 다른이야기도 있지만...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는 사실 요즘 모르는 샵에가거나하면 본인들은 모르쇠로 배쨰거나
개소리를 시전하는 경우가 많은데
젊은 매니저님 마인드가 좋습니다.
본인이 작업한거에 대한 책임지려는 태도와 모르는거 있으면 더 배우려고 하는 마인드
숨기거나 부끄러워하지도 않으시더라구요 지금도 또 차량관련 자격증을 공부하고 계시더라구요
사실 동일증상으로 2번 입고되어 시간버리고 짜증도나고 그랬었지만
본인이 작업한것에 대해서 책임을 지려는 태도와 사후관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비록 사태는 이러했지만 믿고 맏겨 보려합니다.
부산있는 동안은 계속 맏길거 갔습니다.
부산 사시는분들 추천 드립니다.
저 원래 추천을 잘안하는데 여기는 일단 맏겨도 됩니다.
실랑이를 할 필요도없고 쓸대없는 에너지 소비가 안되요...
고객말도 잘들어주시고 피드백도 잘해주시고
그간 저 때문에? 차량?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을텐데 실제로 두번째 입고될때 잠도못주무셨다고 합니다.
무었때문에 그랬는제...
앞으로도 지금 그 마음 변하지않으시고 늘 번창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으로 상호가 나오네요 ㅎㅎ
부산 성수카닥터 추천드립니다.
잘 지내셨나요??
추천 1개 접니다..*.*;;;
추천 2개 접니다..*.*;;;
잉어야님이 배포가 남다르신 덕분이네요.
수리 뒤 탈 없이 잘 마무리하시기를 응원하며
추천튀 #8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