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경남김해에있는 모 대형마트에 장을보러갔습니다. 저는 김해는아니고 부산에 거주중입니다
그날 쉬는날이라 와이프아는 지인분이 신차구매로 시승식및장을보러. 마트에 가게되었습니다
마트 장을보고나니 점심시간이 훌쩍 지나서 마트내 푸드코너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보통 마트내 푸드코너는 이용객에비해 자릿수가 모자라서 자리잡기가 조금 힘들때도있습니다. 그날은 평일인대도 푸드코너 매장에 자리가 부족할까봐 제가 먼저 자리를맡아두고 음식을 주문을했습니다 혼자서 휴대폰을 보면서 앉아있는데 어떤 남자분이 장본걸 제맞은편. 의자에 놓더니 제가앉아있는바로 맞은편에 앉더라구요 전 첨에 별생각없이. 살짝쳐다보곤 장본게 무거워서 잠시 쉬는구나하고 다시 휴대폰을보는데 또 어떤남자분이 음식을들고와서는 제옆자리에 앉으면서 저보고 뭐하세요?라고 묻더군요 그래서 자리지키고있다고하니 여긴음식먹는자리다 비켜라고 하더군요ㅎㅎㅎ 순간 뻥 지는기분ㅎㅎ
그래서 저도 음식주문을하고 기다리고있다 그런데 내가 왜?비켜야하냐. 되물으니 음식이 자기네꺼가 먼저 나왔으니 우리가 먼저앉는게 당연한게아니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무슨소릴하느냐? 내가 먼저와서 자릴맡아놨고 그쪽은 그냥음식만들고와서 나보고?자릴비켜라? 이 무슨개똥같은소릴하냐고 약간의 언쟁이 있을뻔했습니다 그러다 젤첨에 제맞은편에 앉은남자도 자기네 일행말을 편들려고하다가 다른자리가 생기니 그쪽으로 이동하자고 하더니 자리이동을 하더라구요ㅎㅎ저는 첨으로 마트푸드코너에서 첨으로 겪어본일입니다 저의?행동이나 생각이 잘못되었습니까? 음식나오기전에 자릴맡아놓은건. 조금그렇다고쳐도 아주당연하게 자릴비켜라는건? 조금이상한거같아서 제가 겪은일을 올려봅니다
어짜피 저런사람은 백날 얘기해도 못알아쳐먹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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