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의 2015년형 C-클래스 인테리어 사진이 공개됐다.
C-클래스는 2015년형 비아노처럼 중앙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7인치 ‘뉴 터치패드 컨트롤 인터페이스’를 장착하게 되고, 세단의 경우에는 8.4인치 스크린이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핸들 또한 비아노 핸들과 같은 종류이다.
차체에는 알루미늄, 래더와 우드 인서트 등의 하이앤드 구성을 이뤘으며 전체적으로 현재 E-클래스보다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2014년형 S-클래스 플래그쉽으로부터 많은 부분들을 현재 C-클래스에 적용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벤츠만의 가장 럭셔리한 느낌을 사용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함이다.
2015년형 벤츠 C-클래스는 디트로이트에서 내년 1월에 펼쳐질 2014 북미 인터네셔널 오토쇼에서 본격적으로 공개된다.
전병호 기자 13012king@dailycar.co.kr
출처-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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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반성종니 해야함
어떻게 된게 번역된 메뉴얼에 써있는 기능도 사실은 없는 경우가
많은지... 그냥 고를 수 있는게 거의 없이
"A형B형C형 중에 하나 골라봐"
"C형은 4개월 기다려야 하구"
"A형은 B형에 비해 가격대비 엄청 구려 보일거야"
"뭐 할건데??"
"B형 이라고 빨리 말해!!"
이게 국내 벤츠 수입원들의 선택 방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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