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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사 1 딸램바보 17.10.07 21:22 답글 신고
    어머니가 한명 앉고 자고 한 아이는 엄마옆에 기대어 자는게 정상아닐까 생각 합니다만...
    답글 8
  • 레벨 대령 3 mini쿠퍼액 17.10.07 21:32 답글 신고
    해당 댓글은 신고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답글 28
  • 레벨 중장 우유맛딸기 17.10.08 20:04 답글 신고
    여기서 나뉘네요. 기혼과 미혼의 차이 ㅎㅎㅎ
    저는 무조건 개인차 이용할 테지만...
    저렇게 밖에서 애들 잠들면 남자인 아빠도 애 둘 안기 힘듭니다. 저건 분명히 민폐긴 한데 이해해주는 미덕도 있어야 합니다.
    답글 6
  • 레벨 하사 3 TG27O 17.10.08 21:38 답글 신고
    아 진짜 저건 아니다.. 애없으니깐 하는소리 아니고 저는 10개월 딸 키우고 있구요.. 진짜 애 키우는거 보통이 아닌건 알지만... 남들한테 피해주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레벨 상병 2015miniS 17.10.08 21:38 답글 신고
    민폐인건알지만. 이해는 합니다
  • 레벨 하사 1 팔공산스벅개조음 17.10.08 21:39 답글 신고
    이해합니다... 어린애들이니깐!!

    어린애들이 엄마따라나왔다가 피곤해서 잠들었는데

    저정도는 이해합니다.. 애들이니깐^^
  • 레벨 원사 3 i7 17.10.08 21:40 답글 신고
    이해는 갑니다만
    애들이 힘들어하면 택시를 타야 맞을듯 싶네요
    대체 교통수단이 있는데 지하철에 타서 저러는건 엄마가 좀 생각이 짧은듯
  • 레벨 중위 2 초대남 17.10.08 21:47 답글 신고
    엎고다니던지 맘충이들아
  • 레벨 소위 3 브레이브하트 17.10.08 23:26 답글 신고
    이해력 공감력 제로네 ㅋㅋ 맨날 초대남 짓이나 하고 살아라 ㅋㅋ 결혼은 하지말고~
  • 레벨 하사 1 구라텍 17.10.11 09:18 답글 신고
    아이디 자체도 소라스럽구나 ㅋㅋ
  • 레벨 중령 1 너네엄마 17.10.08 21:51 답글 신고
    요즘 애들
    오냐 오냐
    키워서
    이해한다
    다만 택시타지 그랬냐?

    남자 애덜이면 힘들지 ...
    이해해주라

    그래도 양심있어 엄마는 서있네



    하난 여자애네 그래서 레이디에서 자는구나ㅋ
  • 레벨 상사 1 마제스티매니어 17.10.08 21:53 답글 신고
    그래 이런건 쫌 이해해줍시다
    세상 너무 팍팍하게 살지말고
  • 레벨 중위 3 진짜마드리드 17.10.08 21:54 답글 신고
    저런거 보면 울엄마는 날 어떻게 끌고다녔으까.. 맨날 롯데리아에서 새우버거랑 쉐이크 사주셨었는데.. 이젠 내가 아재가 되었네 크..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위 3 브레이브하트 17.10.08 23:25 답글 신고
    내 말이. 결혼 못한 루저 새끼들이 맨날 맘충맘충, 김치녀 김치녀 지껄이지.ㅋㅋㅋ

    그런식이면 니네 엄마도 맘충이나 김치녀 하나에 걸려든다 푸하하~
  • 레벨 원사 3 앙드레04 17.10.08 22:05 답글 신고
    애는 키워보고 말하시길
  • 레벨 중사 2 떡계아인슈타인 17.10.08 22:20 답글 신고
    엄마까지 좌석에 앉아있으면 모를까..

    저정도는 이해 해줄수 있을듯한데..
  • 레벨 대령 3 번개보더 17.10.08 22:48 답글 신고
    지하철에 사람이 엄청 많다면 민폐....

    사람 별로 없어 널널한 상태라면 이해......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위 3 브레이브하트 17.10.08 23:24 답글 신고
    여기 결혼 못한 루저들이 악플 달고 있는 중이라고 해서 와봤습니다. ㅋ

    애기 한명이라도 키워본 남자 or 여자라면 이런거 보고 안쓰러워 하거나 동정할텐데..ㅋㅋ

    맨날 소개팅만 주구장창 해대는 미혼 남자들에게 이해 될리가 있나 ㅋㅋ
  • 레벨 상병 예승이콩먹어 17.10.08 23:54 답글 신고
    결혼못한게 루저인가?

    전미혼 20대후반입니다만.

    기혼 ,미혼따지는게 아니 따지는분들이 아직더 덜 성숙한분들 같내요.

    분명 사람한적하고 그러면 충분히 이해하죠. 아이둘 컨트롤하기 얼마나 힘이들겠어요

    근데 사진 저렇게 찍었다는것은 분명 불편한 사람이있으니까 찍은거겠죠?

    결혼못하고 아이들 못키워봐서 저것도 이해못하냐가 아니라 대중교통이에요. 공공장소지요.

    개인,자신이 이해한다고 다그렇게 생각하시면 안될꺼같아요.
  • 레벨 상병 sky마멀레이드 17.10.09 00:34 답글 신고
    아이는 저 엄마만 키우는 게 아닙니다
    우리 사회에서 같이 키우는 것이지요
    공공장소이고 대중교통이면 더 많은 사람들이 저 아이들을 돌봐야하는거 아닐까요?
    산술적으로 보더라도 세 명이 네 자리를 사용한 셈인데 한 자리 정도의 배려도 기대하기 어려운건가요??
  • 레벨 원사 3 vpower 17.10.09 09:51 신고
    @sky마멀레이드 공감 !
    한자리 더 차지한 것일 뿐인데....

    유독 보배에는 이걸 물고 뜯는 사람들이 넘쳐나.....
  • 레벨 하사 1 구라텍 17.10.11 09:18 답글 신고
    님이 저런 광경을 목격하셨다면 필히 앞에서서 당당히 자리 비켜달라고 하십시오. 알았죠?? 그리고 결혼하고 나서도 절대 애들데리고 공공장소에서 남에게 피해주면 안되는겁니다잉? ㅇㅋ??
  • 레벨 원사 2 리얼풍류 17.10.09 00:08 답글 신고
    애키우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애들이 정말 내맘처럼 내가 원하는데로 따라준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특히 사진에 누워자는 아기들은 가장 컨트롤 하기 힘든 4살에서 5살정도로 보이는군요..게다가 둘다 사내아이 같고..
    무슨 사연이 있는지 모르겠지만..사내애 둘을 대중교통으로 엄마 혼자서 데리고 다니는건 정말 대단한 일이죠..
    저정도는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도 될 듯 합니다. 물론 이해하기 힘드신 분들 의견이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각자의
    생각이 있는거니까..하지만 나중에 본인이 똑같은 상황일때 그렇게 맘처럼 쉽게 되지는 않으실 껍니다..이건 확실합니다.
  • 레벨 대위 3 크르릉 17.10.09 00:23 답글 신고
    딱봐도 기차에 사람 없는데 무슨 민폐요?
  • 레벨 하사 1 코이츠와혼모노다 17.10.09 01:03 답글 신고
    창가에비친 반대편서서가는사람들안보이냐

    이해는된다만...민폐는맞지...
  • 레벨 중위 2 실바나스 17.10.09 01:06 답글 신고
    내 입장이라면 한 번 흐뭇하게 웃고, 설사 아이들 때문에 서서 가야하더라도 충분히 이해할 수있다.
  • 레벨 훈련병 일류숫컷 17.10.09 01:13 답글 신고
    저렇게 힘들게 시댁 가는 거라면 어쩔라요?
    그럼 대한민국 유교문화 욕할거요?

    사진은 유쾌하지 않지만..
    사진만으로 모든것을 판단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 레벨 일병 정우아빠라좋다 17.10.09 03:02 답글 신고
    기혼남.5살아빠임.
    아이들이 얼마나 졸렸으면..
    이해합니다.^^
  • 레벨 중령 3 울뱅이 17.10.09 04:58 답글 신고
    이해들 하세요^^~
  • 레벨 중위 1 불꽃남자k 17.10.09 13:13 답글 신고
    저정도는 이해 할수 있을거 같은데요.
  • 레벨 상사 1 마스크맨 17.10.09 14:32 답글 신고
    그러네 한자리 더 차지한걸 가지고 웃음 피식 나오겠구만... 또 법대로 쳐해야하나
  • 레벨 소위 3 집중단속기간 17.10.09 20:23 답글 신고
    아이를 둘 이상 키우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이해하고 아니라면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지요
  • 레벨 원사 3 sunchan 17.10.09 23:04 답글 신고
    이해함 어치피 자리 하나더 차지한거임...
  • 레벨 소위 3 monyca 17.10.10 00:39 답글 신고
    저정도는 이해하고 넘어갑시다...등산복입고 소주 처먹는 것들도 있는데멀 ....
  • 레벨 하사 3 타이완남바완 17.10.10 09:32 답글 신고
    자리가 많다면 이해합니다. 자리가 부족한 상황이라면 민폐지요
  • 레벨 대령 1 ttjek 17.10.10 09:46 답글 신고
    뒤에 뻔히 사람들 다 서있는거 보이는데... 세자리면 몰라도 네자리면 이해못함
  • 레벨 병장 뤽배 17.10.10 17:53 답글 신고
    이해 합니다..
  • 레벨 중위 2 fantamix 17.10.10 22:30 답글 신고
    애가 둘인데 둘 다 잠들면 둘 다 들고 업고 서있어야 하려나...아님 위에 다른 댓글대로 엄마가 앉아서 애들 둘을 엄마에게 기대게 하는 게 나으려나...애 키워봤으면 둘 다 불가능하다는 거 알텐데...애가 둘이면 진짜 나라에서 경차라도 하나 지원해줘라
  • 레벨 상사 2 Vernix 17.10.11 02:01 답글 신고
    한자리 더 사용한건데, 저정도는 이해 해줘야죠.
  • 레벨 하사 1 구라텍 17.10.11 09:16 답글 신고
    경험도 없는 사람들이 습자지 경험으로 말하고 있네 ..들.. 저 나이때 애들 데리고 나갔다가 잠들면 거의 초죽음으로 집에 왔던 기억이나네요. 여름은 그나마 낫지. 겨울되서 잠바라도 두껍게 입히는 날에는 서로 미끄러워서 진짜 땀은 비오듯 쏟아지고 단내나는 입으로 가뿐숨으로 길을 걸었던 기억이 납니다. 참네... 저정도면 이해해주고도 남아야지 앞에서는 한마디도 못할 사람들이 인터넷상에서만 성인군자처럼 까대기는.
  • 레벨 소령 3 미세스챠 17.10.11 09:55 답글 신고
    애키우기엔 한국여자들 체력이 너무 약해요
  • 레벨 병장 이쉐보레이 17.10.11 16:46 답글 신고
    민폐인 것도 맞고 이해도 된다~ 가 정답인 듯
    저같으면 민폐 최소화 하려 한놈 무릎베개 하고 한놈은 안고 재웠을 듯
  • 레벨 원사 3 M3수퍼캡 17.10.12 16:17 답글 신고
    애매하다 ㅋㅋㅋ
  • 레벨 병장 오리너굴 17.10.25 09:36 답글 신고
    이해는 합니다.
  • 레벨 중사 1 달타냠 17.10.27 13:53 답글 신고
    아이쿠.,.. 남일 같지 않구먼
    애기들이 나이 차가 없어보이네요
    자는 애기 둘을 혼자 감당하기에는,... 좀....
    이해는 됩니다...
    에휴~
    예전 어른신들 말이 애기 하나 키우려면 온동네가 필요하다구 하셨는데
    딱히 불편하지 않으면 모른척 넘어가든지 애기 한명은 잠시 돌봐주는 아량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대뜸 욕부터 하지 마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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