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는 지난 7월에 발표한 3개의 품질 목표 ‘퀄리티 타겟’의 달성을 위해, 회사 및 톱 경영진들의 의지를 명확히 하는 품질 개혁 선언 ‘퀄리티 업그레이드’ 를 새롭게 발표했다.
이번 선언에서는 소비자의 시점에서의 자동차의 품질 향상을 위해 ▲교육, 연구 등에 의한 사원들의 품질의식 개혁 ▲제조 품질 사이클에 의한 각 프로세스 레벨 향상과 연계 강화 ▲회사내 전체적인 지원체제의 구축이라는 3가지를 개혁해 나가겠다고 선언하고 있다.
미츠비시는 품질 개혁을 차기 경영 계획 중 중요 항목의 하나로 인식하고, 판매 회사 등 관련 회사를 포함한 전 회사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서, 확실하게 실행하여 자동차에 관련된 모든 품질을 업계 톱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올해 4월부터 미츠비시는 ‘고객의 안전, 안심’을 첫번째로 생각하는 ‘고객의 관점’을 중점적으로 사원들의 의식 개혁을 꾀하고, 품질에 관련된 업무 프로세스를 전면적으로 재검토하는 품질 개혁 추진 활동인 ‘고객 우선 프로그램’을 실시중에 있으며, 이번 선언도 그 일환이다.
김경민 기자 sixers03@dailycar.co.kr
출처-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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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들 참 버러지같은 기업중하나이기도 하고
걍 폐지돼라
뭐 판매할만한 신차가 나오면 다시 재개한다나 하는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는 철수나 마찬가지 상태죠.
많기에.....제자였던 현대에게도 어떻게 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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