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물어볼게 있어 자동차로 인연이 된 동생에게
전화를 했더니... 다른 분이 받으시더군요.
전화번호가 바꼈나 싶었는데...
Xxx님 회사 직원인데... xxx님 얼마전에 돌아가셨다고...
헉...
워낙 속도를 좋아하던 친구라 사고라도 있었나 싶었는데
평소 신장이 안좋았는데... 손쓸새도 없이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고 하더군요
사업을 하던 친구라... 연락처가 너무 많아서...
아마 다 연락이 안간거 같다고...
그게 벌써 일주일 전이라... 장례절차까지 어제 다
끝났다고...
세상에... 얼마 전에도 통화했었는데...
모두 건강 잘 챙기세요 ㅜ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딸내는 어떡하라고... 그리 빨리 갔누...
저는 딴얘기지만 어제 뭘 잘못먹었는지
식중독증세가 새벽부터...
관리는 하는데 나이 먹을수록 걱정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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