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많습니다.
우선 2억정도 자가 24평 아파트 거주중입니다. 아이가 2명(5살,2살)입니다.
2억중 대출 3500정도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와이프랑 이사가고 싶던 아파트(동네근처, 송도아님)가 있었는데
현재 35평 시세가 4억정도합니다. 요 동네 시세가 새아파트 기준 30평대가 3억3천~6천사이인데
지금 가고 싶은 단지 시세가 5천정도 올라버려서 4억이네요...
머리아픕니다. 어차피 이사가려면 2억 대출받아야 하는데 더 있음 대출 금리 오른다고하고
(지금은 3.6% 고정금리 견적받았습니다.)
조금 더 기다리면 아파트값 떨어진다하고....
인천 남구지역인데 뭐가 맞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완전 구도심이라 폭락할 일은 없을 거 같기도 한데..ㅠㅠ
형님들의 조언 구합니다.
저금만이 답인가요..
저희 동네 진짜 싼데.. 초등학교도 바로 앞에 있고 좋아요 ㅎㅎ
저라면 이동네에서 애기들 초등학교 졸업할때까지만 있고 다시 이사갈듯요.
그때쯤 가격도 오를텐데 여기
인천은 오를일, 내릴일 없으므로 10년뒤도 그가격 입니다.
나같으면 2억에 50주고 새아파트 전월세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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