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모 모시고 동생들네 가족들과 식사후
어머니집에서 차한잔하고 집을 나섰는데
집앞에서 얼핏봐도 중3~고1,2 정도되는 남2여1 아이들 셋이서
담배물고 피고있길래 너희들 학생이지?담배 피지들 말어라...하고
한마디 했습니다.
마눌님께서 또 괜한일 끼어든다고 핀잔주며 잔소리 하네요.
제나이 50이넘었고 큰아들 군대 갔다와서 복학 대기 중이고요.
님들은 어떻게 대처하시는지요?
저는 당췌 그런걸 보고는 그냥 못 지나치는 성격이라..
그냥 모른체 하고 지나치는게 옳은지...
남일에는 무슨일이든 무관심해야 하는지..
마눌님 말은 나혼자 그런다고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다고 신경끄고 살라네요...
미성년자 흡연금지 에관한 법률이없음 ㅋㅋ
판매금지만 되있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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