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 교통사고/블박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137246
30초부터 보세요. 욕 있으므로 음소거 부탁. 깜빡이 켜서 차선변경하길래 앞에 택시가 정차해있어서 그런가보다 생각했는데 앞에 정차해있는 택시 앞으로 손님하차를 위해 정차를 하네ㅠㅠ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0/2000자
목록 이전페이지 맨위로
하~~~이런말하면 사람들이 저를 범생취급할지모르겠는데...
저게 그렇게화날일인가요ㅡㅡ;;젠장...내가 변했나ㅡㅡ;;;;
살짝 차선물고 들어오기시작한거부터 약간 신경쓰였으나 깜박이틀고 님앞으로 끼어
들고 살짝 머뭇거리다 끝차선으로 변경하잖아요
그러나 저 상황에서 누구든 택시 앞으로 세울꺼라는 생각보다 주행할꺼라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근데 내생각엔..3차선에서 달리던중 앞에 택시 있는걸 보고 차선 변경했는데
갑자기 손님이 여기 내려주세요 한듯 싶네요..
너무 노말하게만 보이네요 ㅠㅠ 내가 이상해진건가...
제가 말씀드리려고했던 부분은 굳이 정차해있는 택시 앞으로 정차를 해야되는거였습니다. 솔직히 몇미터 차이도 아닌데 말이죠.
저 또한 님과 같이 택시앞으로 정차 할 거란 것을 누가 생각하겠습니까
택시기사도 내려줄 위치를 잘못 잡은거 같으니 그냥 기분 좋게 푸세요
"여기서 내려주세요!" 이렇게 한것 같아요
진상 손님들이 문제인듯.
전에 한번은 골목길에서 사거리 가운데서 급 정차 하는겁니다.
범퍼와의 거리 불과 몇cm... 아 뭐야 예상을 했지만 급작스럽게 정지라
참 클락션 울려 말어 이러고 있는데 제 뒤차가 클락션 울리더군요
택시에서 문열고 내리더니 왠 병신 양아치가 저를 노려보며 가네요
그래도 그렇지 양아치 개쉑 얼굴 꼬라지 보니 택시기사에게 여기서
내리라고 지랄 했을것 같은 얼굴
창문내리고 팔 걸치고 같이 노려보니 유유히 가던데 아 진짜 뒤에
아내만 안탔으면.... 근데 잠깐 참고 집에 오니 똥 피하길 잘했다는 생각
이런 경우도 있으니 운전하실때 조심하시라는 의미에서 올린거에요.
안운들하세요~
수법.......
정차된 택시보고 차선변경후 목적지 까지 가려던찰나 손님이 급하게 여기 세워주세요 한듯 싶네요..
그렇지 않고서야 위험감수하고 저렇게 급하게 끼어들필요는 없지요..
님 말씀 보니깐 아마도 그런것같은 생각도 드네요. 주행하다 손님이 세워달라고 한듯 그러지않고선.........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