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강도 차이 일뿐이지..
다들 나는거 같은데... 무쟈게 신경쓰이네요
첨에는 가속페달 발을때만 나는가 싶더니.. 아니더라구요.
가속페달 밟으나 떼나..속도 30~60 KM 사이 1500 rpm ~ 2000 rpm 사이에는 어김없이
휘이잉~ 소리가 나네요.. 가속할때 휘이잉은 그래도 들을만 합니다.
헌데 가속 페달에서 발 뗄때 나는 휘이잉 소리는 진짜 바람 빠지는, 쇠소리 같기도 하고.. 정말 스트레스네요
비행기 이륙할때 나는 소리, 고주파 음, 휘파람소리, 귀신 소리 -_-; 라는 분도 계시고.. 암튼 표현은 다양하나 다 같은 소리입니다.
카페가봐도 저와 같은 분 꽤 되는거 같은데.. 사업소 가도 답이 없는거 같네요
해결 하셨다는 분을 보질 못했음..
간혹 2.4 에도 난다는 분 계시는거보니 현대에서 말하는 GDI 엔진 특성의 소리인가 싶기도 하고..
3.0 은 그나마 2.4 처럼 그르렁 거리는 소리가 없으니 고주파같은 휘이잉 소리가 더 잘 들리는게 아닌가 싶네요..
혹시 IG 3.0 타시는분들 라디오나 기타 조용한 상태에서 한번 들어보세요 1500 ~2000 rpm 에서 가속 페달과 무관하게
휘이잉 이상한 소리가 납니다.
저도 모르고 있다가 우연찮게 음악 끄고 다니다가 알았습니다.
한번 들으면 이게 답이 없는데.. 암튼 이것땜에 요즘 엄청 스트레스 받네요..
이 소리만 아니면 그래도 나무랄데 없는거 같은데.. 답답합니다 ㅠ
말씀하신 G80은 저도 안 타봐서 모르겠으나, 제가 직접 운전 했을 시 DH 330은 분명 같은 소음이 있었습니다.
그 소음으로 인하여 엔진 방음 작업을 하시는 분도 많았구요. 완벽한 방법은 없다고 하는게 지금 사업소의 설명 이었습니다. 저도 이 소음 때문에 2번 사업소 방문 했었습니다.
전 캠가이드 어셈블리 교체 건 때문에 블랙리스트에 등록이 되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캠가이드 라는 부품 자체가 굉장히 단가가 싼 부품이긴 하나 작업을 하기 위하여 많은 시간이 소모 되어야 하는 부분이라 사업소에서도 거의 거부 혹은 정상이니 안된다 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쨌든 강력하게 증거도 들이밀고 카페 글도 뽑아서 가져가고, 진상도 부려서 교체 하였지만.. 소음 개선이 체감 되지 않습니다.
에어로 다이나믹의 문제같은데...
그 개선품이 또 잘못만들어져서 휘파람 소리가 납니다..
처음은 물기가 안빠지고 2차 개선품은 휘파람소리.. 3차 개선품은 아직 나왔나 안나왔나 모릅니다
민감하면 다 들리기 마련입니다.
저도 현기지만. 정말 돌아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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