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오라 제목 처럼 자차를 회사에서 모정에 지원을 받으며
운행 하시는분들에게 질문이 있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 회사에서 차량을 렌트로 엑센트 위트 2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차로 영업을 하면 어떻겠냐?"라고 문의를 받았습니다.
(곧 만기 시점이 다가 오거든요.)
근데 의사만 물어볼뿐 자차사용에 있어서 회사에서 지원을 어느정도 까지 받아야하는지
또는 요청을 해야 하는지를 모르겠어서 혹시나 회사에서 자차이용시
회사에서 지원 받으시는 회원분 내용 공유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얘기하진 않았지만 유류비,보험료 정도는 회사가 부담한다라고까지만 얘기가 나온 상태구요.
참고로 회사차량 엑센트 위트 3년 약정에 올해 10월이 만기인데
한대는 "95,000km"
또 다른 한대는 "100,000km" 찍었구요.
지방 출장이 번번히 있습니다.
제차량은 올란도 11년식 LPG 96,000km 입니다.
또 다른 직원 차량은 투싼ix 10년식 50,000km 이구요.
덧글 부탁 드리겠습니다. ^^;;
보험료 80% 지원.
유류대는 일지 작성해서 10km 에 1리터해서 지원했었고요.
또 연봉에 차량감가?뭐 이렇게해서 얼마 지원.
그리고 일년에 몇번 엔진오일 지원.
(몇년전 일이라 갑자기 기억이 다 안나네요. )
영업맨은 꼼수써서 업체 방문 안했는데 더 했다고 하긴 하는데...그게 월별로 현재km수도 적어야 해서...
자차영업이나 자차로 업무보는 회사들 보통 보면 보통 대부분이
외근 간 거리 Km 당 250원~350원 정도 측정되는듯 하구요..
사고 안난다는 전제하에 계산해봐도 그래도 적자예요 차량 오일 + 타이어 + 키로수로 인한 감가상각.. ㅠㅠ
사고라도 나면 더 안좋겠죠 ㅠㅠ
저희 회사 기준으로는 유류비, 보험료, 세금, 차량 정비비 지원받고 있습니다.
월 3~4천 키로 운행을 하는지라.....
외면적으로는 이익인거처럼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감가상각 따지고 한다면 손해이므로 비추입니다.
키로수가 너무 늘어나므로 중고차 판매에서도 손해가 많이 납니다.
결론은 자차로 영업한다면 무조건 손해입니다.
비추 합니다. 무조건 회사차 해달라고 하세요
네이버로 a/s할곳 키로수만 적어서 그날 유류비 시세로 매달 15일에 통장으로 쏴주더군요 엔진오일 및 타이어는 생각도안하는 회사라 그만둿습니다 거지같은거 생각하면 열받네 군산에 주물집입니다 오식도에 있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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