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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야하나... 수급해야하나.............. 수만번의 고뇌가 머리속에...ㅠㅠㅠㅠ
2. 불러서 달려가니 내 머리치면서 형 다시 가
3. 화장실서 맨날 군가 불러서 틀리면 뺌맞기
4. 모지란 동기생 맞고있어도 보고만 있기
5. 일이등뱡 훈련때 내 군낭에 지 포단 간식 제일 좆 같은게 1.2리터 음류수 두통 넣고 행군시 제군장에 지 총올려놈
6. 이걸 보고 배운 우리 동기들 한번에 영창 7킬당함
싯팔 말도 못하고...
5시 57분이야.....
전병력 열외없이 훈련참가
말년휴가를 유격훈련장에서 훈련 3일차 출발 ㅠㅠ
ㅅPt 존나게 받고 ㅠ
행보관이 전군 휴가 통제되서 말년휴가 못나간다고 ㄷㄷㄷ
근데 후방쪽 부대는 나갔다던데 ;;;;
짹 끝 부분 잡고있으라 함.. 그리고 기계에 달린 손잡이 돌리면 전기가 드드드드득~ 아 ㅜㅜ
새벽에 하품한것도 아니고 하품을 참다보면 뺨근육이 살짝 움찔한것까지 잡아내서 전기고문 시킴.. 개시키
말년휴가 출발하는날 휴가제한 5일 징계.....
나머지 분대원애들 영창직행..
10년이 지난 일.. 생각만해도 빡칩니다..ㅠ
전 부대원들이 모여서 내 이름을 부르면서 찾고있음 ㄷㄷㄷ
경산 제2수송교육단에서...
불도 다 안꺼진 소각장 안에 들어가서 삽으로 쓰레기 타다남은 재 퍼내라고 기간병들 ㅈㄹ할때..
아.. 그 기간병 진짜. 죽이고 싶은 심정..
집합
환복
시바....
아직도 만나면 칼부림 날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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