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차 플래그십 S80이 지난 19일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2014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
23일 볼보차코리아에 따르면 S80은 기존의 정면, 측면, 후면, 루프강성 테스트는 물론 올해 신설된 전측면 충돌 테스트까지 전 부문에서 최고안전등급(Good)을 획득했다. 또 추돌경고 및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 부문에서도 최고안전등급(Superior)을 받았다. 프리미엄 브랜드 중 대형 세단 부문에서 수상한 건 유일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볼보차코리아는 "2020년까지 볼보자동차에 탑승한 고객이 중상해나 사망 사고를 겪지 않도록 한다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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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
휸기를 안전하게 타는 게 낫겠소다..휸기가 좋다는 건 아니지만 90년대 사양의 차를 2013년형가격 주고 사는 건 일반인으로선 힘듬....난 재벌이 아니라서 가성비를 따질 수밖에 없음
철판 조금 두꺼운 쏘나타를 5시리즈 가격을 받아먹으니 ㄷㄷㄷ
올 여름휴가때 소형탱크로리가 운전석 앞쪽을 엄청세게 받아서 순간 죽는줄 알았네요..
운전 오래한 사람은 알겁니다. 운전은 하면 할수록 더 겁나고 조심하게 된다는거요..
차 사고 초장기에나 죽을 줄 모르고 세게 밟죠..
10년전에 볼보 S80 T6 몰 기회가 있어서 인천공항 가는길에 245KM까지 밟아 봤네요.(최고시속은 250KM로 제한됨)
스릴도 있었지만 이러다 죽겠구나 하는 생각도 .....
주변에 사고나서 죽거나 다친사람도 봤고 뉴스에서도 고속도로에서 차사고 나서 많이 죽는걸 보면 일단은 차는 안전해야
된다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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