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내년 1월1일부터 모델별로 국내 가격을 평균 0.4%(약 50만원) 인하해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한-미 FTA 개별소비세 인하분과 물가 인상분이 적용된 것으로 최대 인하된 모델은 SLS AMG Carbon Package로 가격을 200 만원 내렸다.
벤츠코리아 측은 이번 개별소비세 인하는 배기량 2000cc 이상 차량에만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벤츠코리아는 이와 함께 최근 출시된 The New S-Class와 The New CLS 250 CDI는 개별소비세 인하를 선적용한 때문에 가격 변동이 없다고 덧붙였다.
벤츠의 모델별 가격은 SLS AMG가 2억5550만원, SLS AMG Carbon Package가 2억8260만원, SLS AMG Roadster 2억6950만원, SL 63 AMG 2억500만원, G 350 BlueTEC 1억4630만원, G 63 AMG 2억650만원으로 인하된다.
이와 함께 CLS 350은 1억200만원, CLS 63 AMG 1억4790만원, CLS 250 CDI Shooting Brake 8740만원, ML 350 BlueTEC 4MATIC 9330만원, ML 63 AMG 1억4950만원, E 220 CDI Avantgarde 6190만원 등으로 판매 가격이 내린다.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출처-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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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의료장비 리스로 절세효과 볼려다 걸려서 세컨카로 구매 안한다고함 요새..
년말부터 amg모델은 100% 인디오더 방식으로 바뀜..
장기재고임.디씨제법함..
cl63amg는 한성벤츠 역사상 3장 가능하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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