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향후 5년간 총 220억 유로(한화 약 32조원)의 대형 투자를 발표했다.
최근 아우디에 따르면 이번 투자 계획은 아우디 역사상 최대 규모로, 투자금의 대부분은 신차나 신기술 개발 등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독일 잉골슈타트와 넥카스울름 공장을 중심으로 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 거점 확대에도 사용될 계획으로, 이를 위해 2014년 다수의 신규 고용을 실시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또한 현재 49개 판매 차종은 2020년까지 60종으로 확대된다. 특히 성장 가능성이 큰 SUV와 럭셔리 차종에 주력, 2015년까지 글로벌 200만대를 목표했다. 이와 관련 아우디AG 이사회 루퍼트 슈타들러 의장은 "올해 글로벌에서 판매된 150만대는 우리의 계획을 2년 앞당긴 것"이라며 "공격적인 투자와 신차 출시로 2015년 200만대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우디코리아는 내년 공격적인 서비스 확충과 신차 투입, 적극적인 마케팅, 산학협력 등으로 요약되는 '아우디 4퀄리티' 전략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수년 내 한국 수입차 시장의 선두를 차지하겠다는 계획이다. 내년 판매 계획은 올해보다 10% 정도 상승한 2만2,000대 수준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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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머리는 모자쓰라고 있는 머리냐
지랄도 풍년이다.
껍데기 멀쩡해도 안에는 다 썩은 차 벤츠, BMW, 아우디 등등
니들이 말하는 프리미엄이 시빠 센타 방문하라고 만든 차냐?
맨날 고장나고 하니 보험료는 졸라 올라가고
아주 외제차 한번 사고 십년 수명 단축된다.
장난아니네 ㅋㅋ
따라 잡기 힘들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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