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가 아발론을 비롯한 1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에 따르면 1월 아발론 구매자에게 롱 라이프 메인터넌스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에는 기존 2년/4만㎞ 무상점검을 10년/20만㎞로 확대하는 것 외에 에어클리너 추가 4회, 엔진오일(오일필터) 추가 16회, 앞 뒤 브레이크 패드 교환 4회가 포함(아발론 최초 구매자에 한함)된다. 또한 중요무형문화재가 특별 제작한 금박함, 화각함, 옻칠함 등도 증정(택 1)한다.
이와 함께 캠리 가솔린, 하이브리드, 프리우스는 36개월 저리 할부 프로그램(3.9%,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을 이용할 수 있다. 현금 구매 시에는 100만원 주유권이 지원된다. 캠리 V6 3.5ℓ, 벤자는 각각 600만원, 700만원 주유권을 지원한다. 토요타나 렉서스 보유자가 재구매하면 50만원 주유권이 추가 지급된다.
렉서스는 '렉서스 러빙 유(Lexus Loving U)'캠페인을 진행한다. 우선 LS 재구매자에겐 재구매 혜택 200만원에 추가로 300만원을 지원한다. 최초 구매자는 엔진오일 교환을 10년 20만㎞로 연장한다. ES300h 역시 엔진오일 교환에 한해 10년/20만㎞로 늘린다. ES350은 200만원의 주유권을 제공한다.
IS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의 '無선수금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가령 선수금과 유예율을 모두 0%로 설정하면 월 161만원을 지불하면 차를 소유할 수 있고, 유예율 65%, 선수금0%일 경우에는 월 61만원에 월 사용료가 책정된다. 현금 구매자는 300만원 주유권을 증정한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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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랑 같이 들여왔음 잘팔렸을텐데..
렉서스 es300보다 차가.더크고 구성도 만만치않던데.. 참 아쉽긴한데 올해말이나 내년에 들어온다니
기대되는 차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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