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기전 아는친구랑 술마시다 알게된 친구지인 여성분인데 그럭저럭 지내다 군입대후 연락도없고 제가 카톡해도 답장도 잘없어서
끝난 줄 알았는데 군 제대후 어느 날 갑자기 카톡으로 친한 척 인사하며 자기 결혼한다고 와돌라하네요...
뭔가 축의금 좀 내러와라는 뉘앙스로 들려서 그냥 일때문에 못갈꺼같다 미안하다 축하한다고 하고 마무리했는데
이런경우 안가는게 맞겠죠? 갑자기 연락오니 마음이 쫌 그렇더라구요 ㅠㅠ
ps + 저한테 결혼식 밥값 인당 3만원이상이라고 비싸다는걸 어필하더라구요 자꾸 무슨심리죠 ㄷㄷ
축의금 받고,연락두절됩니다
님 월세 밀리셨는데,
월세 내야죠.
축의금 내라는 건 못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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