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타소프트가 올해 1월부터 블랙박스 무상 수리 기간을 3년으로 연장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연장된 A/S기간은 2014년 1월 구매 제품부터 적용하며, 구입 후 홈페이지(www.blackvue.com)에서 정품인증을 마쳐야 한다. 일부 액세서리는 보증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와 함께 회사는 지난 6일 가산동 본사 2층에 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 기존 제품을 반납하고, 새 제품을 구매하면 일정 금액을 보상(타 브랜드 동일 적용)한다.
허현민 피타소프트 대표는 "새해를 맞아 본사 직영 A/S 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며 "제품 안정성을 높이고 사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지원하는 등 소비자만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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