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의 기대를 샀던 포르쉐의 뉴 911 타르가가 마침내 공개됐다. 자동차 전문가들은 포르쉐가 스포츠카의 정점을 찍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타르가’는 사전적으로 “시원하게 하다”라는 뜻로, 자칫 지루해 보일수 있는 컨버터블 스포츠가를 말 그대로 ‘쿨’하게 만들었다.
2014 디트로이트모터쇼(2014 북미국제오토쇼)에서 공개된 911 타르가는 카레라 4와 4S의 스포티함을 기초로 했으며, 오토매틱으로 작동되는 오픈 루프로 큰 기대를 모았었다.
자동루프는 캐빈과 뒷좌석 유리를 덮는 강구조 소프트 탑, 그리고 지붕 개방을 시작하는 컨버터블 탑 리어 컴파트먼트 리드에 붙어있는 후방창문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후방 창문이 기울여지면서 열리게 되면 타르가 바에서 소프드 덮개가 나오면서 Z쉐입으로 지붕이 열리게 되는 형식이다.
한편, 지붕은 닫히거나 열리는데 불과 19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전병호 기자 13012king@dailycar.co.kr
출처-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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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타르가톱 다워졌네
기존모델은 파썬 가지고 타르가라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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