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구린 테슬라 글로벌 판매 및 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14일(현지시간) '2014 북미국제오토쇼'가 열린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 시장에 아직 진출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아시아에서 일본과 홍콩, 호주 등에 진출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구린 부사장은 배터리 부문 파트너로 고려중인 회사가 있냐는 질문에 대해 "아직 다른 회사들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현재 파나소닉과 배터리 관련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상태"라고 답했다.
한편 구린 부사장은 "모델 X는 지금 개발 중으로 판매 시점을 밝히기는 아직 힘든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안정준 기자
출처-머니투데이
<본 기사의 저작권은 머니투데이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만 피해..
다만 수입 시장이 독일. 디젤차만 편중되다 보니... 테슬러 브랜드로 아무리 차 좋게 만들어도 안 팔린다는
전기차 인프라도 약하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만 피해..
시장규모가 작아서 그런건 절대아니에요~
우리나라가 벤틀리,S클래스 등등 럭셔리 플래그쉽 판매량만 세계 5번째 안에들 정도로
많이 팔리는 나라에요. 무시못하죠
과시나 뽀대를 중시한달까...
전체 수입차 시장 규모 자체는 경제규모와 비슷하게 13-14위정도 합니다.
작진 않지만 넘어가도 되는 시장이죠.
코딱지만한 나라에 국산차도 다 중형이상 타는데.
수입차야 돈 많은 놈들이 타는데 어차피 딴나라세상.
차는 탐나더군요...
개인차고가 일반화된 환경이아니면 충전인프라가 확보되지 않았거나 진도가 더딘 나라의 진출은 어렵겠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