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명정도 되는 전자회사에 근무중이고 저는 30대 중반남자입니다
근무조건상 제 밑에 50대 아줌마랑 1:1로 사무실 사용중이고요
근데 이분이 야한농담을 서슴없이 함니다
처음엔 여자 딱먹어 봤냐? 초반에 놀랬죠... 현재는 스와핑 얘기까지 합니다 그냥 웃으며 넘기며 받아주기는 하는데 짜꾸이러니 총각인 저로써는 기분이 묘합니다.
이분은 얼굴도 정말 이쁨니다 남자직원들이 아침마다 얼굴도장까지 할 정도니깐뇨 정말 얼굴보고 사람 판단하면 안된다는 걸 새삼느낌니다.
이분 도저히 저한테 왜 이런농담을 하는지 몰르겠습니다.
제가 어떻께 대쳐해야 할까요? 지금처럼 농담으로 넘겨야 할지? 성추행으로 신고해야 할지? 좀 홀란스럽습니다
낮이고 밤이고 꼬자여???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님 괜히 농담으로 얘기한건데 제가 오버해서 큰일 벌일까바
....
나는 그런 이야길 좋아하지 않으니 말아달라 그러세요.
여자분들 가운데 남자들은 야한 거면 어떤거든 좋아한다고 생갇하시는 분들이 있던데요.
나름 재미있게 잘 지내자고 그러시는 걸지도 몰라요.
무서븐아즈매....
말려들지마이소 기 빨립미데이..
안전한 직장생활을 위해 님들 댓글대로 농담으로 넘겨야 겠네요
얼굴은 정말 매력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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