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한참전에 넘기면서 중장비 굴삭기를 근25년
이상했드만 앉아서 하는직업인지라 하체부실하고
복부비만?은 아녀도 체중 조절햇는데‥
제키가 177에 몸무게 68 정도인데 당뇨수치가
공복 240넘어가고 당화혈색소 8.1 합병증 초기
라는데 한달지난 시점에 7.6으로 내려가긴햇으나
약먹어서 내려간건지 아님 헬스 자전거 40분씩타서
좋아진건지 힘드네요‥
유게는 사랑이라는데 당뇨 잘아시는분 대체
어떤운동이좋을가요 유산소 운동 마니 하는데‥
한달꾸준히한게 효과를본건지 약먹어서 줄은건지
제일 좋은것은 유산소 운동과 야채를 많이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걷기운동후 측정하면
수치가 떨어지던데요
유산소 운동이 답인거 같아요
가벼운 걷기 운동
산책등
본인의 몸이 힘들기전까지
해주시는게
전문가는 아니지만
암튼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는건지 음식조절도 하고요
본인이 젤 싫어했던
콩나물무침 가지나물무침
호박무침 등등
이런걸 드셔야합니다
약물과운동 두가지의 복합적인 효과라보심이 좋겠네요 정상적인 당수치가 나올때 약물을 서서히 줄여가면서 경과를 봅니다
음식과운동으로 조절이 가능해지면 약물과도 빠이하시겠죠 그후 유지가 중요 홧팅
그래서 등산이 좋습니다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이 동시에....
근육량이 많을수록 혈당조절을 잘하거든요
밥먹고 심심하시면 아령 드세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
살만 10%더 빼시면 혈당 수치가 제대로 되는걸 느끼실겁니다.
딸기 같은 계절 과일 채소 많이 드시고요(우리나라는 과일 먹지 말라고 하는데.. 미국은 과당은 바로 세포로 흡수된다고 섭취를 권장하더군요.. 제가 실험해본결과 과일은 오히려 더 좋앗습니다. 단 과식하지마세요)
그리고 혈당에 좋다는 식품들 여주즙, 바나바 잎 관련 식품, 홍삼 등 이런것들 너무 많이 드시지 말고요 적당히 드시고요
췌장과 함께 중요한것이 간입니다. 간이 피로하지 않도록 술은 하루 한잔 이하로 드시고 정기적인 간수치 검사
ALT, AST, 감마 GTP 검사 하셔서 수치 정상으로 만드세요(유산소 운동이 좋음)
당뇨걸렸을때 우울증 오고 왜 하필 나인가 하면서 자괴감 스트레스 이런것들 받는데요..
당뇨는 오래살으라고 몸이 보내준 일종의 경고 이런겁니다.
당뇨로 인해 관리를 잘 하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게 정상인들보다도 더 오래 살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당뇨병의 원인은 비만, 스트레스, 약물 남용, 운동부족, 음주 등입니다.
요것들을 멀리하면 당뇨도 차츰 개선이 되고 몸도 더 좋아지시는걸 느끼실수 있을껍니다.
제가 들었던 한 분의 일화는 참 많은걸 깨닫게 해주더라고요...
아버지께서 당뇨에 걸리셨는데... 이제는 식스팩에 몸짱이시라고 아들보다 더 건강하게 사신다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식이조절, 운동 열심히 하셔서 남들보다 더 건강하고 즐겁게 사세요
그러다 보면 약을 안먹어도 혈당이 조절되는 자신을 보게 되실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35살에 공복혈당 300, 당화혈 색소 9.7%로 고생하다가 약은 먹지 않고 지금 조절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ㅋ
아침부터 좋은글 감사합니다‥
안전운전하시고 행복하세요
흰쌀밥 바이바이
인스턴트 바이바이
물 많이 드시고요
제가 과일을 많이 먹어봐도 혈당수치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건 경험해보지 못했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당뇨가 높아는데 이것드시고 절반으로 뚝 떨어짐
당뇨는 아는게 없어서..
참고로 마흔살에 고혈압환자입니다.
댓글감사합니다
밥을 먹으면 올라가니 바로 걷기운동
인슐린 17년차
약은 몸을 쥐어짜는거라고 인슈사용
옛날 삼성병원의사 1일 주사 한방으로 혈당조절? 절대불가 엄청싸우고 퇴원
속효성나오고 기초량과 식사량이해하고 내생각과 같아 펌프사용
몸은 피도는 구석구석 많이 망가짐
투석에 발목썩어들어가 절단 몸무게는 20kg이상 빠지고 하~~~~
본인도 힘들지만 가족들역시 말못할
고통입니다 관리
잘하세요 유전이라고 해서 저도 관리중입니다
제친누이도 고생하고 저두고생하네요‥
열심히 노력해야죠
전국에 좋다는 병원은 다 찾아다니고 좋다는 한약이며
좋다는 운동이며 좋다는 약이며.....정말 부부가 직장 그만두고 오로지
투병에 모든것을 쏟아 부을 정도였죠.
그렇게 2년을 고생하더니 결국 나온 결론은 식이요법입니다.
먹어도 되는 것과 안되는 것을 철저하게 분리해서
아주아주 독하게 조절하더니
2년의 고생이 허무할 정도로 좋아 지더군요.
한 1년만에 완치?에 가까울 정도로요.
지금은 정상생활 다 가능하구요 현재는 해외여행 가있고
먹는것도 예전만큼은 아니고 칼로리 계산하는 정도입니다.
지금은 약도 안먹고 한약도 안먹고 그냥 관리만 해요.
한때 합병증으로 앞으로 몇년이나 버틸지 모르겠다고 한 시절이 있다는건
이젠 주변 사람들 조차 잊고 지낼 정도죠.
당뇨 우습게 알고 약먹으면 되려니 했다가
아주 그냥......그렇습니다.
철저하게 먹는것 부터 조심하시고 그 다음이 약을 드시건
운동을 하시건 하는 겁니다.
허버지하고 엉덩이 근육단련되면 당수치
조절 되더라구요.
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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