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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3 노르웨이숲고양이 17.07.18 17:38 답글 신고
    플러싱은 플러싱액을 넣어서 청소하는 개념으로 보심됩니다.

    잔유제거는 말그대로 남은거 얼마나 뽑아내느냐.. 석션으로도 하기도 하고 자유 낙하로도 하쥬
  • 레벨 중사 3 마군이로구나 17.07.18 17:40 답글 신고
    그렇군요. 그럼 그동안 잔유제거 안하고 밀어내기로 엔진오일은 교체 했었나 갑가지 의문점이 드네요 ;;
  • 레벨 중장 치고나가는맛 17.07.18 17:39 답글 신고
    저는 7년만에 플러싱 하고 ㅋㅋ 모빌1 0w-40으로 항상 후리고 있습니다 ㄴsia sia
  • 레벨 원사 3 심플이야 17.07.18 18:10 답글 신고
    오일카페쪽에서 자주 올라오는 질문중에 하나입니다.

    잔유제거측면에서 보면 일반적인 낙하방식에서는 기본의 잔유가 10~15%정도가 남는것으로 측정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곳곳에 스며들거나 깊숙한곳에 당연히 존재해야 하는 부분들을 말합니다. 여기서 흡입을 하거나 차량을 기울여서 좀더 비중을 줄일수는 있지만 중요한 오일사의 권장키로수에는 변화가 없는 수준입니다.

    잔유제거에서 가장 효율적인것은 저가의 오일로 교환한후에 엔진시동을 걸고 다시 교환하는 형태가 좋을것같지만 실상은 오일자체가 가진 마찰저감제가 효율적으로 발휘되는 키로수 이전이기때문에 상당히 거친오일상태가 차량의 마모에 그리 유리한 조건을 부여하지는 않습니다.

    즉, 새로운 오일 100%가 청정성은 좋지만 엔진의 마모도에는 그리 도움이 되지않으며 10%정도의 기존오일은 신규오일과 믹스되면서 기본의 활성화된 마찰저감성분이 긍정적인 작용도 한다는점을 주목할필요가 있습니다.

    플러싱은 엔진의 상태를 충분히 고려하고 어떤제품을 선택해서 어떤효과를 기대할것인 단점이 무엇인지 숙지가 필요한 제품입니다. 장사하는 사람은 일단 하자고 하지만 사용자에게는 득실을 충분히 인지할 필요가 있는 제품의 수준입니다.

    추천한다면 아무생각없이 사용한다면 모빌원이나 쉘사꺼를 1.5만정도로 교환시기 잡고 사면되고 스타나다인같은 연료첨가제정도만 해주면 내부관리는 어느정도 충실히 하는것입니다.

    모빌원과 쉘의 장점은 그냥 두 회사가 가장크고 자본력이 우수하며 누구보다더 많은 테스트를 하기때문입니다. 세계의 그 어떤 오일업체도 범용성면에서 이 회사를 잡을수가 없고 특수파트로 넘어가서 레이싱위주로 즐기신다면 미국사이트에서 레드라인오일을 직구해서 배로 운송하시면 가장저렴하게 에테르기반의 풀첨가제 오일을 사용하실수가 있습니다.
  • 레벨 중사 3 마군이로구나 17.07.19 12:41 답글 신고
    와우..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그냥 자유낙하식으로 잔유제거만 하고 갈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 레벨 중장 [피터팬] 17.07.18 19:05 답글 신고
    심플이야님 글에서 새 오일 100%의 단점을 주목해야.. 잔유제거가 엔진의 내구성에 마이너스가 된다는 이야기죠.
  • 레벨 중사 3 마군이로구나 17.07.19 12:41 답글 신고
    예 또 새로운사실 하나 배워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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