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k 좀 넘게 타본 스토닉.
일단 외관 디자인 만족합니다.
17인치라 승차감은 좀 딱딱하긴 한데 불만을 가질 정도는 아니고
실내 공간은 역시 소형이다 보니 좀 좁은감(트렁크에 낚시대가 안 실림)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와이프랑 애기가 주로 타고 다닐거니
크게 불편하진 않을것 같고 프레스티지에 선룹만 넣었는데 2310만원에 네비까지 있으니 굳이 더
필요한건 없을것 같네요.
통풍이랑 사이드 미러 도어락시 자동 폴딩 안되는 것이 좀 아쉽긴 하지만
어차피 가격이 있으니.....
가득 주유시 5만원 정도에 주행가능거리 911k 뜨는데 연비는 디젤이다 보니 확실히 좋은것 같습니다.
와이프가 레이를 좋아해서 처음엔 레이를 구입할려다 좀 무리해서 스토닉으로 구입했는데
어차피 연비나 출력 차이가 있으니 좀 멀리 봤을땐
오히려 더 좋을것 같고 와이프는 대만족이라 다행이네요....
저도 가끔 낚시갈때 뒷 좌석 폴딩하고 타고 가야겠네요
제 와이프도 한대 사주고 싶네 ㅋ
차 이뻐요!
스토닉은 2008대항마겠죠??
리모컨 잠금버튼 두번 눌러보진 않았는데 오늘 가서 해봐야 겠네요..
경유가 가격이 좀더 싸서 그럴걸요
스토닉 귀업게 잘 나왔네요.
실연비는 얼마정도 나오나요..?
외제차로 들어가지만 보험은 씨씨가 낮아서 안비싸요 연비빼고 볼게 없어서 아쉽지만 ㅋㅋ
연비빼고는 볼게 없습니다
초소형 SUV들이 전체적으로 다 비싸죠
스토닉으로 오프로드는 비추입니다
낚시 가방을 넣을수 없다니 항상 싣고 다니는 낚시인들에겐 큰 충격임.
안전운전 하세요~~|
코나 풀옵한대봤는데....제일 맘에드는건...HUD버튼누르면 들어갔다 나왔다 하더라고요...그거하나 좋더라구요
스토닉이 나왔군여ㅎㅎ이쁘네여 안운하세용!!^^
우리 아이가 코나나 qm3를 타면 울고불고 멀미하는데
스토닉은 아주아주 좋아하더라고요 ^^
제 남편은 산타모LPG라 어디가면 창피해서 기분만 상한답니다 ㅠㅠ
제 아들과 뱃속 둘째의 순산을 기원해주시는 마음으로
스토닉을 나눔 받았으면 하는데...^^
차추님의 훈훈한 인성을 기다리겠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배선비님들 ㅎㄷㄷ
티볼리, 트랙스에 비교했을때 가성비긴함.
2만원
180...
글쓴이님 글이 두개밖에없네요ㅠ
그마저도 6~7년전..
남자가 저거 끌고다니면 쪽팔린다.
SUV는 모하비 처럼 커야 뽀대가나지
대안은 티볼리에어인데... 진퇴양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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