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의 11년식 10만쯤탄 sm3를 300만원쯤에 중고로 팔았는데 구매자가 저녁에 전화와서 차상태가 너무 안좋다 후회되고 속상하다라고 하소연을 하더라고요....
제가 타봤을땐 300주고 한 3~5년 정도 타다 정리하면 딱인 차였죠.정차 서행시 조금 달달 거리긴 하더라고.하지만 충분히 탈만합니다.근데 차가 너무 진동이 심하고 내부 소음 심하다고 하소연을 하네요... 어쩌라는건지...9년차 300만원짜리 차가지고 무슨 신차보듯 기준 잡으면 어쩌라는건가요.그리고 이미 이전 등록 다해서
가져가서 저러면..하...한 30분 가까이 하소연들어주고
...결국 20쯤 돌려주겠다 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딜러가 그러더라구요
중고차는 돈을 들여서 정비하면서
타는거라고,,,
근데 엔진오일만 갈고 몇만 타고
사고로 폐차때까지 별 이상없이 잘탔습니다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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