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공식수입원 ㈜한국모터트레이딩은 3월 20일(목) 광화문 퓨어아레나에서 'SR400'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SR400은 야마하를 대표하는 클래식바이크로 심플하고 매력적인 스타일의 빅 싱글 피스톤 바이크다. 2014년형 SR400은 35년전 처음 출시된 SR400의 모습을 거의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시대를 초월한 복고풍 디자인으로 독특한 인상을 내뿜어 카페레이서, 바버, 스트릿 스크렘블 스타일 등 라이더 들의 개성을 표현하는 가장 기본적인 모델로 인기를 끌고 있다.
2014년형 SR400은 인젝션 연료분사방식과 트랜지스터 점화 방식을 채용해 연비와 성능이 향상되었고, 강화된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하고 있다.
그러나 최대한 클래식함을 유지하기 위해 400cc 4스트로크 공랭 싱글 실린더, 쉽고 재미있는 라이딩을 위한 여유 있는 토크, 쉬운 킥 스타팅을 위한 감압장치, 가볍고 슬림한 프레임, 알루미늄 림 과 스포크 휠 등 SR400의 특징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신형 SR400은 2014년 한해 동안만 한정 생산된다. 국내 정식 수입되는 SR400은 유광 검정과 무광그레이 2가지의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928만원이다.
한국모터트레이딩은 SR400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4월30일 까지 예약자에 한정하여 취∙등록세 45만원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배드림
570만원이라는 말인데
아무리 세금 마진 더해도
928만원이 말이 되냐?
에라이
도둑노무 색퀴들아
바이크가격은 어떤이유로 한번 오르면 떨어질 생각을 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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