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로 임관하자마자 영창 가서 일주일만에 나왔습니다.
보배가 운영하는 한, 보배에서 일베 안보기는 힘들겠죠. 마땅한 갈데는 없고, 참 답답하네요.
갑자기 밀린 글까지 베스트로 함께 가더니 바로 블라되고 영창처리네요.
애써 쓴글이 날라 갈때는 뻘글이나 쓸걸 후회 막심입니다.
마치 미친 종다리 처럼 말이죠.
내내 원전포기로 수출이 막히고 블랙아웃이 어쩌고 하던것처럼 말이죠.
마치 원전수출 다 된게 막힌것처럼 떠들죠. 물론 아랍에미레이트처럼 미친정권이 미친거래 조건을 들이 댔다면 됐겠죠. ㅋ
아무런 상관도 없던 사건을 몇달간 주물러 노무현 게이트 만들던 떡검이,
잡으라는 일베 메크로들을 다 버려 놓고 노희찬 의원으로도 만족 못하고 김경수까지 치고 올라 가네요.
대놓고 매크로가 100팀이면 그중에 한팀정도 뿐이던 최하위권 민주당 메크로만 골라 잡고 신나게 주무르고 있으니, 또 떡검이 뭔가 만들어 내고야 말겠죠.
이상은 후방 서비스입니다.
아시죠? 결국은 사람이 문제.
사람이 안바뀌면 결국 아무것도 안바뀝니다.
온다던 블랙아웃은 안오고 백년만의 더위인데도 예비전력은 빵빵한것처럼,
이번엔 실패지만 계속 위기를 부추기다 보면, 기회는 올겁니다.
그때 그들은 권토중래 하겠죠.
오라는 사람이 다가고 나면, 그들뿐이니까요.
리스트에 올린건가 반응속도가...
이래저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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