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보니깐 "꽃뱀 조심하라고 하더라"라고 제가 말을 했죠. 해운대에 꽃뱀들 많다고 뉴스를 밨거든요. 제가 해운대 사니 생각해야 할 부분 같아서요.
그때 친구가 너가 꽃뱀한테 물리면 꽃뱀이 너 불쌍해서 돈줄거라고 걱정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나는 제외하더라도 너는 사장아들이니 조심해야하지 않니" 라고 답했거든요.
친구가 "내 모습을 바라"
그리고 이해했어요. 이친구나 저나 거의 노숙자 패션?으로 만들거든요. 얼마나 비싼 옷을 입든 얼마나 유행하는 옷을 입든 그런 것은 상관없고 참 가난하게 보이는 모습이에요.
저나 친구는 꽃뱀 조심할 필요는 없겠지만 보배드림 형님이나 동생들은 꽃뱀 조심하세요.
문제는 꽃뱀을 제외하더라도 여자(혈족 제외)가 아무도 없네요. 그냥 그렇다구요. 생각했을때는 재미났는데 쓰고나니 재미없네요...
옆에오다 문워크로 돌아갑니다!
문워크로 샥샥 가겠네요.
좀생기고 곱상하게 있어보이면(현실은그지인데)
맨날 삥뜯기고 없다하면 쫌팽이라 놀림당한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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