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권 챙기세요.
만약 당일 아침 분실을 확인 되면 여권 발급처에 청첩장 들고 가시면 긴급여권 발급해 줍니다.
인천공항에서 단수여권을 발급을 해주긴 하지만 많이 까다롭습니다. 거긴 울어도 안됩니다.
2) 핸드폰 로밍은 두 분 중 한분만 하세요. 그리고 발리 공항에서 심카드 사세요. 쌉니다.
신랑님 핸드폰은 로밍하시고, 신부님 핸드폰은 발리 공항에서 선불 심카드 구입 후 데이타 팍팍 쓰심 됩니다.
가끔 중고나라에서 구매하신 뒤 "난 깨어있는 소비자"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현지에서 사도 정말 쌉니다. 동남아는 거의 만원이면 실컷 쓰고 남습니다.
그리고 다른 커플들이 어리버리 할 때 엘레강스하게 통역 어플를 터치하신 뒤 현지 문화를 즐기세요.
3) 토요일 밤이나 일요일 밤에 인천공항 atm에서 올림머리하고, 풀메이크업에 입금하는 젊은 친구들이 많습니다.
비자 마크 박혀 있는 체크카드로 멋있게 입금하고 분실하면 울어도 소용 없습니다.
친구 축의금은 가족에게 맞기고 출국하세요
4) 환전은 공항이 제일 비쌉니다. 미리 환전 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5) 로밍하면 해당국가에 발 닿자 마자 영사관에서 문자보내줍니다.
6) 저는 리무진말고 자차로 인천공항을 이용합니다. 장기주차장도 잘 찾아보면 그늘진 곳이 있긴 합니다.
특히 신혼여행은 인천공항-> 처가댁->본가 순으로 이동하니, 신행만큼은 개인차량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7) 인천공항 지하에 사우나 이용하세요. 올림머리에 풀메이크업 하고 비행기 타면 내리자마자 피곤이 몰려옵니다.
인천공항 1층 화장실 대걸레 빠는 곳에서 머리 감고, 세면하고 개운하게 출국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8) 신행 가이드는 평생 안봅니다. 친해지면 좋지만, 그렇다고 사정봐 줄 필요는 없습니다.
6시 30분까지 스노쿨링 준비하라고 해서 "뭐요? 신행인데 아침에 준비하라고요?" 라고 했더니 9시로 바뀌더군요.
9) 심카드를 구매하셨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가이드가 가자는 대로 움직이지 마시고, 무조건 자유여행을 즐기세요. 번역 어플은 모든 것을 해결해 줍니다.
10) 신용카드와 자동차멤버쉽 카드를 찾아보세요. 평소 관심도 없던 인천공항 서비스가 있을 수 있습니다.
11) 마지막으로 도착후 바로 낳아주신 부모님께 안부전화 꼭 하세요.
시누이, 처형 등 가족들 덕분에 무사히 결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는 전화는 필숩니다.
저도 신혼여행 발리 W 로 다녀왔는데...패키지라 폴로매장 이랑 라텍스 매장 가실것 같은대..폴로옷은 사지마시고 가이드한테 말해서 몸이 안좋다 오늘은 쉬겠다고 하고 리조트 앞에 자유여행 해보세요 그럼 길거리에 폴로매장 엄청 많습니다. 거기서 사시면 될것 같네요 저랑 와이프는 패키지하고 2일을 자유여행했네요 리조트 앞에 한참 걸어나가면 나름 시내가 보이고 편의점도 있습니다 세븐일레븐 ㅋㅋ한국과자 라면 아이스크림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발리에서는 5번정도 깍는게 맞습니다.
처름 말한 가격보다 최소 3번 이상 깍아보세요..폴로 매장도 믿을만 합니다. 아시겠지만 폴로 발리에서 만들어요 ^^
라텍스는 솔직히 모르겠네요 저는 비게만 샀는데 한국매장에서 사는거랑 별차이도 없고 부피만 크고 택배 보내준다는데 그걸 또 기다리기 귀찮고 해서 들고 왔는데 한국에도 정식 매장이 있어서 거기서 안사셔도 될것 같습니다.
정확한 위치가 기억이 안나는데 발리에도 워터파크가 있습니다. 패키지 따라서 귀찮으시면 가이드에게 말해서 워트파크가셔도 좋습니다. 리조트 수영장하고는 또 다르더군요..
아 그리고 저는 2일은 구린곳 2일은 좋은곳 이렇게 했는대...걍 좋은곳으로 하세요 구린곳 나름 깨끗은 했는데 도마뱀 나오더군요 그리고 입구에 경비들 총들고 있어서 동네가 안좋았던걸로 기억하네요.
w리조트는 엄청 좋았습니다. 결혼 10주년 되면 와이프랑 다시 가기로 할정도로 만족했네요.
이제는 용기가 생겨서 다시가게 되면 자유여행 할려고 합니다.
아 한가지더 환전은 혹여나 시내구경하시면서 보일껀대 거기서 하지마시고 리조트에서 하세요.
동전은 남으면 환전하기 불편하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가이드 팁으로 싹다 주고 왔습니다.
썬크림 필수입니다.
한국에서 사가실거면 캐리어에 넣으시고, 발리가서 사실거라도 작은거 일단 사서 가세요.
환전은 일단 인도네시아 루피아로 환전하면 되긴 하지만, 현지에서도 환전상은 많습니다. 공항에서는 절대로 하지 마시구요 은행 돌아다니면서 적당히 환전하고 발리 도착하면 가이드한테 환전좀 하게 데려다 달라고 하세요(100달러 바꿔가서 환전하셔도 됩니다. 한국돈은 환전 안해주는 곳이 더러 있어요)
만약 가이드 없이 가시는 거라면 호텔 직원한테 물어보시구요. 절대로 공항 환전은 한국이든 인도네시아든 비추입니다.
더운 나라이니 얇은 반팔, 반바지 챙겨 가시구요 구급상자 따로 챙겨가세요.
호텔에 금고가 있을터이니 중요한 물품은 거기다 넣으시고(돈이나 귀중품) 돈은 소량만 들고 다니세요.
여권 및 e티켓을 여분으로 복사해서 들고 다니시고, 돌아다니실때는 진짜 여권 들고 다니세요. 그리고 한국대사관 번호 반드시 숙지하고 계시구요.
여행자보험은 들든 안들든 자유이지만 드는걸 추천합니다.
급한 업무전화 올일 아니면 전화 로밍은 하지 마시고 데이터 로밍만 해가세요.
현지에서도 로밍해주는 곳이 있기는 한데 이용은 안해봤네요.
담배피시면 라이터는 꼭 들고 타세요. 안그럼 수화물에 걸려서 님의 이름이 허벌라게 반복됩니다.
잡화점같은 곳에 가시면 혹해서 루왁커피나 고가의 현지 기념품은 사지 마세요. 쓸모 없더라구요 ^^. 루왁커피는 면세점에서도 많으니...
인도네시아의 대부분 식당에서는 아직 실내 흡연이 가능합니다. 담배 연기 맡기 싫으시면 되도록 고급진 레스토랑 쪽으로 가세요.
코코넛은 안의 국물보다는 코코넛의 내벽이 더 맛있습니다.
꿀맛 허니맛
높은 확률로 도마뱀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두려워 마세요. 걔들도 사람보면 도망가니까 도찐개찐.
교통 토나옵니다.
관광버스만 꾸준히 보여서리... ㅠㅠ
인도네시아는 병맛같아서 술을 안팝니다. 팔아도 무알콜 맥주만 팝니다.
호텔 주변의 구멍가게 들어가셔서 비어를 외치시면 뒷문에서 살째기 꺼내주는 곳도 있습니다.
소주는 1병에 150000만 루피아, 한화 약 15000원 정도입니다.
소주 드시고 싶으시면 소주팩으로 된거 많이 싸가세요. ㅇ_ㅇ. 소주병,소주패트,포켓 소주는 많으면 안되는데 소주팩은 많아도 상관없다는 글을 어디서 보긴 봤었네요.
저도 11년전에 발리 다녀왔는데요...발리 클럽매드....클럽매드는 리조트내에서 모든걸 다 해결해서 궂이 밖에 관광다닐일이 없어서 좋았어요...가이드 졸졸 따라다니는 여행은 별로라서...
또 클럽매드 저녁마다 공연하고 사람들하고 어울려 춤추고 노는것도 재미있었구요...
요즘은 애들 댓구 1년에 한번 외국여행가는데...작은캐리어에 사발면 과자만 가득 채워서 간 후...거기서 다 먹구
올땐 기념품 채워서 와요...의외로 효율적이에요...
두분이서 캐리어 큰거 하나로 정리하시고 작은 캐리어엔 먹을것만 채워가는거 좋은 방법입니다...추천!!
발리는 자유여행도 추천할정도로 안전합니다.
2014년 12월 31일 , 2015년 12월 31일 이렇게 두번 다녀왔습니다.
물론 두번다 자유여행이고 와이프와 둘이 밤마다 택시타고 번화한거리(쓰미냑)돌아다녀도 전혀 위험한일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친절한편이고 물가도 나름 저렴해서 휴양하기 좋습니다.
(호텔은 우리나라 물가와 비슷합니다. 그래도 우리나라호텔보다는 많이 저렴합니다.ㅋㅋ)
220v 대부분 호텔에서 호환됩니다. 공항에서 휴대폰 로밍서비스 받으면 무료로 대여해줍니다.
인터넷에서 마사지샾 알아보시고 미리 예약하시고 가시면 1인당 3만원정도면 괜찮은 로컬마사지샾 이용하실수있습니다.
딱히 구경다닐만한곳도 없는곳이라 화끈한(?) 신혼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만약 당일 아침 분실을 확인 되면 여권 발급처에 청첩장 들고 가시면 긴급여권 발급해 줍니다.
인천공항에서 단수여권을 발급을 해주긴 하지만 많이 까다롭습니다. 거긴 울어도 안됩니다.
2) 핸드폰 로밍은 두 분 중 한분만 하세요. 그리고 발리 공항에서 심카드 사세요. 쌉니다.
신랑님 핸드폰은 로밍하시고, 신부님 핸드폰은 발리 공항에서 선불 심카드 구입 후 데이타 팍팍 쓰심 됩니다.
가끔 중고나라에서 구매하신 뒤 "난 깨어있는 소비자"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현지에서 사도 정말 쌉니다. 동남아는 거의 만원이면 실컷 쓰고 남습니다.
그리고 다른 커플들이 어리버리 할 때 엘레강스하게 통역 어플를 터치하신 뒤 현지 문화를 즐기세요.
3) 토요일 밤이나 일요일 밤에 인천공항 atm에서 올림머리하고, 풀메이크업에 입금하는 젊은 친구들이 많습니다.
비자 마크 박혀 있는 체크카드로 멋있게 입금하고 분실하면 울어도 소용 없습니다.
친구 축의금은 가족에게 맞기고 출국하세요
4) 환전은 공항이 제일 비쌉니다. 미리 환전 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5) 로밍하면 해당국가에 발 닿자 마자 영사관에서 문자보내줍니다.
6) 저는 리무진말고 자차로 인천공항을 이용합니다. 장기주차장도 잘 찾아보면 그늘진 곳이 있긴 합니다.
특히 신혼여행은 인천공항-> 처가댁->본가 순으로 이동하니, 신행만큼은 개인차량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7) 인천공항 지하에 사우나 이용하세요. 올림머리에 풀메이크업 하고 비행기 타면 내리자마자 피곤이 몰려옵니다.
인천공항 1층 화장실 대걸레 빠는 곳에서 머리 감고, 세면하고 개운하게 출국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8) 신행 가이드는 평생 안봅니다. 친해지면 좋지만, 그렇다고 사정봐 줄 필요는 없습니다.
6시 30분까지 스노쿨링 준비하라고 해서 "뭐요? 신행인데 아침에 준비하라고요?" 라고 했더니 9시로 바뀌더군요.
9) 심카드를 구매하셨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가이드가 가자는 대로 움직이지 마시고, 무조건 자유여행을 즐기세요. 번역 어플은 모든 것을 해결해 줍니다.
10) 신용카드와 자동차멤버쉽 카드를 찾아보세요. 평소 관심도 없던 인천공항 서비스가 있을 수 있습니다.
11) 마지막으로 도착후 바로 낳아주신 부모님께 안부전화 꼭 하세요.
시누이, 처형 등 가족들 덕분에 무사히 결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는 전화는 필숩니다.
결혼 축하합니다 ^^
꼭 필요한것들만 가져가세요.옷이고 뭐고 많이 가져가면 가져갈수록 몸만고생합니다.
요즘 저는 배낭하나만 매고 갑니다.왠만한건 현지에도 다 있습니다.짐을 줄이세요.
다른것들은 윗분들이 모두 말씀하셨네요.
요즘 쓰레빠 신으면 탑승 거부당합니다.
반드시 힌양말 신으셔야하구요.
국내는 샌들까지는 봐준다고 합니다.
설마 이런것도 모를리가요
겁나 더운데 둘다 쫙 차려입고 있다면 백프로 한국인...
결혼이 아니라
비행기 타보시다니 ㅜㅜ
무사히 재미있게 좋은 추억 남기고오세요
여권 이어폰 환전
지갑 핸드폰 차키
돼지코아답터
충전기(카메라용 폰용) 케이블라인 돗자리 껌
가방들 우비 우산 셀카봉
보조배터리 충전선 폰거치대 aux선 시가usb잭
모자 선글래스 선글래스백
카메라set/가방/삼각대
옷들 양말 속옷 슬리퍼 운동화 손톱깎이
두통약 정로환 프로스카
CD 드라이기 안약 안대
샴푸 폼클렌저 면도기 칫솔 치약 썬크림 스킨 로션 휴지 물티슈 수건들 비닐몇장
놋북으로 폰 백업
ㄴ음악넣기?
항공권 발권
오랄케어시스템챙
환전 주유
로밍
여권챙 돈지갑용비닐백?
자리비움 멜보내기
장기주차장이용법
썬글래스랑 케이스(차에서 챙길것들) 우산 지갑
좋은 신행 다녀오세요^^
풀빌라 다녀왔구요...
가시면 모기도 많구요...의외로 도마뱀 많아요 원숭이숲 들어가실때 귀중품 잘챙기세요 저 프링글스 한통뺐겨서 원숭이랑 싸울뻔했습니다.
처름 말한 가격보다 최소 3번 이상 깍아보세요..폴로 매장도 믿을만 합니다. 아시겠지만 폴로 발리에서 만들어요 ^^
라텍스는 솔직히 모르겠네요 저는 비게만 샀는데 한국매장에서 사는거랑 별차이도 없고 부피만 크고 택배 보내준다는데 그걸 또 기다리기 귀찮고 해서 들고 왔는데 한국에도 정식 매장이 있어서 거기서 안사셔도 될것 같습니다.
정확한 위치가 기억이 안나는데 발리에도 워터파크가 있습니다. 패키지 따라서 귀찮으시면 가이드에게 말해서 워트파크가셔도 좋습니다. 리조트 수영장하고는 또 다르더군요..
아 그리고 저는 2일은 구린곳 2일은 좋은곳 이렇게 했는대...걍 좋은곳으로 하세요 구린곳 나름 깨끗은 했는데 도마뱀 나오더군요 그리고 입구에 경비들 총들고 있어서 동네가 안좋았던걸로 기억하네요.
w리조트는 엄청 좋았습니다. 결혼 10주년 되면 와이프랑 다시 가기로 할정도로 만족했네요.
이제는 용기가 생겨서 다시가게 되면 자유여행 할려고 합니다.
아 한가지더 환전은 혹여나 시내구경하시면서 보일껀대 거기서 하지마시고 리조트에서 하세요.
동전은 남으면 환전하기 불편하더군요 저같은 경우는 가이드 팁으로 싹다 주고 왔습니다.
급과속으로 해서 뜨는 장면과 점점 지면과 멀어지면서 구름 사이로 지나가는 장면과 구름 위로 비행하는 장면을
폰동영상으로 촬영햇더랫죠...
자유시간에 택시비가 저렴해서 자주 이용하게 되는데 꼭 풀빌라 명함하나 챙기세요
영어발음이 달라서 그런지 택시기사분이 리조트나 풀발라 명칭을 못 알아 듣더라고요
그리고 택시는 블루버드 택시만 타세요~ 나머진 바가지씌워요~ 블루버드 택시 짭도 잘구별하세요!
한국에서 사가실거면 캐리어에 넣으시고, 발리가서 사실거라도 작은거 일단 사서 가세요.
환전은 일단 인도네시아 루피아로 환전하면 되긴 하지만, 현지에서도 환전상은 많습니다. 공항에서는 절대로 하지 마시구요 은행 돌아다니면서 적당히 환전하고 발리 도착하면 가이드한테 환전좀 하게 데려다 달라고 하세요(100달러 바꿔가서 환전하셔도 됩니다. 한국돈은 환전 안해주는 곳이 더러 있어요)
만약 가이드 없이 가시는 거라면 호텔 직원한테 물어보시구요. 절대로 공항 환전은 한국이든 인도네시아든 비추입니다.
더운 나라이니 얇은 반팔, 반바지 챙겨 가시구요 구급상자 따로 챙겨가세요.
호텔에 금고가 있을터이니 중요한 물품은 거기다 넣으시고(돈이나 귀중품) 돈은 소량만 들고 다니세요.
여권 및 e티켓을 여분으로 복사해서 들고 다니시고, 돌아다니실때는 진짜 여권 들고 다니세요. 그리고 한국대사관 번호 반드시 숙지하고 계시구요.
여행자보험은 들든 안들든 자유이지만 드는걸 추천합니다.
급한 업무전화 올일 아니면 전화 로밍은 하지 마시고 데이터 로밍만 해가세요.
현지에서도 로밍해주는 곳이 있기는 한데 이용은 안해봤네요.
담배피시면 라이터는 꼭 들고 타세요. 안그럼 수화물에 걸려서 님의 이름이 허벌라게 반복됩니다.
잡화점같은 곳에 가시면 혹해서 루왁커피나 고가의 현지 기념품은 사지 마세요. 쓸모 없더라구요 ^^. 루왁커피는 면세점에서도 많으니...
인도네시아의 대부분 식당에서는 아직 실내 흡연이 가능합니다. 담배 연기 맡기 싫으시면 되도록 고급진 레스토랑 쪽으로 가세요.
코코넛은 안의 국물보다는 코코넛의 내벽이 더 맛있습니다.
꿀맛 허니맛
높은 확률로 도마뱀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두려워 마세요. 걔들도 사람보면 도망가니까 도찐개찐.
교통 토나옵니다.
관광버스만 꾸준히 보여서리... ㅠㅠ
인도네시아는 병맛같아서 술을 안팝니다. 팔아도 무알콜 맥주만 팝니다.
호텔 주변의 구멍가게 들어가셔서 비어를 외치시면 뒷문에서 살째기 꺼내주는 곳도 있습니다.
소주는 1병에 150000만 루피아, 한화 약 15000원 정도입니다.
소주 드시고 싶으시면 소주팩으로 된거 많이 싸가세요. ㅇ_ㅇ. 소주병,소주패트,포켓 소주는 많으면 안되는데 소주팩은 많아도 상관없다는 글을 어디서 보긴 봤었네요.
망고스틴 개꿀맛입니다.
1/9이 진짜인듯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미고랭 , 나시고랭만 먹을 만함
거기에 여권 지갑 넣으시면 안전 합니다.
음식(랍스터 회) 한번 잘못 먹어서 장염 설사로 죽을뻔했네요.ㅠ
119 실려갔더랬어요.
지사제는 필수!
그리고 고추장이고 김치고 김이고 간에 가져가시면 짐만 될뿐
어딜 가나 그곳 현지 음식도 못먹을정돈 아닐뿐더러 먹어봐야 추억이 됩니다.
솔직히 한국 음식 들고다니다 꺼내 먹는거 쪽팔리기도 합니다.
결국은 못먹고 가이드 던져주고 오게 됩니다.
짐은 가급적 간소하게가 맞습니다.
간편한 옷가지에 바람막이하고.선그라스는 필수!
너무 튀는 원색계열 의상은 자제하시길...
최우선 식장에서 비행기 타기전 어디에서든 신부 샤워 시키고 옷 갈아 입히세요.
신행 중 같은 일행은 신부 화장한 채로 24시간 채웠는데 정말 머리핀하고 화장하고 찝찝해 죽을려 하더군요.
1. 여권 - 여권 프린트해서 지갑에 하나 넣어 다니세요. 본 여권은 숙박지 금고에 넣어 두시고 안 가지고 다니시는게 좋아요.
2. 짐 - 바리 바리 싸들고 가도 쓰는건 얼마 없습니다. 꼭 필요한거만 챙기세요.
3. 가방 - 캐리어하고 큰 가방만 챙겨 가시면 낭패 봅니다. 여권, 돈 , 주요 품목 넣을 수 있는 간단한 크로스백
가벼운 백팩 정도 챙겨 가시면 요긴하게 씁니다.
4. 그외 요긴한 물품 - 여행용 멀티 아답터(보통은 여행사에서 챙겨 줍니다. 안 주면 구매)
지퍼백 , 슬리퍼 (농이 아니고 비행시간이 길어서 있음 좋아요) , 상비약 ,
USB or 외장 하드(사진 옮겨 담아야죠 ^^) , 노트북
비행기 좌석 될수 있으면 통로쪽으로 잡아 달라고 하거나 공항에 조금 일찍 가서 바꿔 달라고 요청해 보세요.
신행 유럽 갔을때 되도 안하는 영어로 이머전시 시트로 바꿔 달라고 요청해서 공항 직원이 쏼라 쏼라
비상시 승무원을 도와 줄수 있느냐 등 물어 보길래 무조건 YES ^^;; 비상구 좌석 앉아서 왔던 기억이 나네요.
본인이나 배우자 되시는 분이 입맛이 까다로우시면 고추장 , 깻잎 정도 챙겨 가시면 좋습니다.
본여권은 휴대해야합니다
복사본은 혹시 분실 했을시 재발행할때 불편함 줄이기위해 필요합니다
밤에 밤마실 잠시 잠시 나갈때는 전 지갑 , 핸드폰 , 여권 다 안 들고 다녔었거든요. 그냥 쓸돈하고 여권 사본만 챙겨서요.
해양스포츠 재미있게 즐기시고 풀발리 또는 빌라 에서 즐겁게 노세요~
주의 사항이라면.. 한국처럼 가격 애누리 잘되니깐 많이 깍으시구~ 여권 꼭 잘챙기시고..
제일중요한건
함께 할 와이프 분을 사랑하는 맘 잊지말고 꼭 챙겨가시고 행복하게 사세요~ㅎ
어느 항공사든 사전 좌석예약 됩니다.발리면 대략7시간정도 비행하네요.
좌석 중간 중간에 2좌석있습니다. 두좌석짜리 강추합니다.
또 클럽매드 저녁마다 공연하고 사람들하고 어울려 춤추고 노는것도 재미있었구요...
요즘은 애들 댓구 1년에 한번 외국여행가는데...작은캐리어에 사발면 과자만 가득 채워서 간 후...거기서 다 먹구
올땐 기념품 채워서 와요...의외로 효율적이에요...
두분이서 캐리어 큰거 하나로 정리하시고 작은 캐리어엔 먹을것만 채워가는거 좋은 방법입니다...추천!!
2014년 12월 31일 , 2015년 12월 31일 이렇게 두번 다녀왔습니다.
물론 두번다 자유여행이고 와이프와 둘이 밤마다 택시타고 번화한거리(쓰미냑)돌아다녀도 전혀 위험한일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친절한편이고 물가도 나름 저렴해서 휴양하기 좋습니다.
(호텔은 우리나라 물가와 비슷합니다. 그래도 우리나라호텔보다는 많이 저렴합니다.ㅋㅋ)
220v 대부분 호텔에서 호환됩니다. 공항에서 휴대폰 로밍서비스 받으면 무료로 대여해줍니다.
인터넷에서 마사지샾 알아보시고 미리 예약하시고 가시면 1인당 3만원정도면 괜찮은 로컬마사지샾 이용하실수있습니다.
딱히 구경다닐만한곳도 없는곳이라 화끈한(?) 신혼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