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설명드리면, 좌회전시 무단횡단하던 자전거와 사고가 난 이야기입니다.
사건 이후 통화하여, 저는 돈을 못주겠다고 하고 보험처리 및 경찰서에 찾아갔습니다.
보험도 전화하자마자 얘기듣고 블박달라고 해서 보여줬다니 0대100을 안준다는 보험사마저 깔끔하게 0대100 선언하고
그쪽이랑 얘기한다고 하더군요.
경찰쪽에도 그사이동안 가서 물어보니 잡아오랍니다.
결론은 자전거 차주에게 중앙선 침범, 라이트 착용 안함(야간주행시 필수라더군요), 시민의무위반(횡단보도에선 걸어야 된답니다. 처음들어봄...), 신호 위반, 역주행 기타 등등 엄청 들어가더라구요.
깔끔하게 0대 100에 수리 안할라다가 괘씸해서 수리만 살짝했더니 35만원...
급제동하느라 아프다고 병원가서 합의금 받으란 얘기도 있었는데 차마 거기까진 못하겠어서 여기서 끝냈습니다.
도움주신 보배 아저씨들께 감사드립니다.
KNIGHTM
N3BP
법무범인
말로 하는 시대는 지낫습니다.. 블박 관리 잘 하셔요.. 잘 안보이기도 하는데 다른 기종도 알아보시고.
근데 잘 나가시다가 막판에 아저씨?.. 거 듣는 아재 기분나쁨.. ㅋ <-- 농담임
100만원 요구하다가
역관광ㅎㅅ
100만원 요구하다가
역관광ㅎㅅ
말로 하는 시대는 지낫습니다.. 블박 관리 잘 하셔요.. 잘 안보이기도 하는데 다른 기종도 알아보시고.
근데 잘 나가시다가 막판에 아저씨?.. 거 듣는 아재 기분나쁨.. ㅋ <-- 농담임
읭 경찰이 잡아야 하는거 아니에요 ㄷㄷㄷ
잘마무리 되서 다행입니다.
자전거는 돈 벌어 보려다가 일 키웠네요 ㅉㅉㅉ
그래도 무과실이라 다행입니다.
자전거를 타고서는 횡단보도를 건널 수 없고,
이때 사고가 나도 차대차로 봐요.
반드시 내려서 끌고 가야 보행자입니다.
횡단보도 옆에 자전거도로 된곳있는데 거기는 되지만 오토바이도 원래 내려서 끌고가야되는데 대부분 안그러죠
오빠나 형님 동생으로요 ㅋㅋㅋㅋ
개인적으론 합의금 까지 싹다 뜯어내면 좋겠네요
저런거는 그냥 인실좆 시전해줘야 하는데.... 백만원은 개뿔~ 아깝다 인실좆
그리고 글올리실때 조금 다듬어서 올려주셔요
꼬박꼬박 정독해서 이해했습니다. ^ ^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지나가던 아저씨가 ㅎ-
삼촌으로라도 바꿔주시면 어감이 더 낫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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