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 읽다보면 차선 변경 사고 보면서
내가 내 차선 얌전히 가고 있는데 앞도 아닌
옆구리에서 들이 받고 피해자가 아닌 피해자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내 차선 가만히 가고 있는데 상대방이 옆구리 때려 박았는데
왜 내게 과실을 잡을까요?
그중 하나가 win win 하기 위해서입니다.
보험사 한곳만 100% 잡으면 한곳만 보험료 올라가지만
둘다 잡으면 둘다 보험료 올릴수 있기 때문
또 같은 지역에 매번 얼굴을 봐야하는 사이이기 때문에
오늘은 내가 100% 우리 고객 잘못아니다라고 해보았자
나중엔 자기가 당할수 있기때문
과실이 잡히는 경우는 내차 앞에서 이루어 졌을 경우 과실이 잡히는게 맞습니다.
즉 1차로 나 2차로 상대방차
나보다 앞서있는 상대방차가 깜박이 키고 내 주행차로 진입할려고 할때 양보 안해줄려고 속도 올리다 사고 난경우입니다.
내가 내 주행차선 얌전히 가고있는데 옆에서 달리던 차가 갑자기 들이 받는 경우는 내가 과실 잡힐 이유없다는거죠
판례도 있다고 하네요
싸이트 주고 남기겠습니다.
전 이 싸이트 보고 난후 내게 과실 잡힌다고 하는 쌍놈의 출동요원에게 이거 보여 줍니다.
변호사가 각종 사고에 대해 한 말이니 다른 운전자 분들도 읽어 보시면 도움 되실거에요
http://etv.donga.com/view.php?code=&idxno=201011300039104&category=003008&page=19
저게 사람 짜증나게하는거임
맨날 보험사에선 하는말이 똑같죠..
주행중에 난 사고는 100%없다구요..
거기에 세뇌되서 그런지..
이젠 아 그렇구나 라고 말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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