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도리라는 말이 일본말의 니와토리?? 니와도리?? 거기에서 도리가 새니까 도리탕이다 라고 하시는데
뭐 틀린 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도려내가 도리다 도려내서 끓인탕 그래서 도리탕이라고 생각합니다.
고향이 강원도 함백이라는 곳이고 초중고대를 모두 강릉에서 지냈습니다.
강원도에서 토막내다 도려내다의 뜻으로 도리라는 말을 썼습니다.
머가 맞아요???
그리고 닭도리탕 언제부터 드셨나요??
전 얼마 안된건 같아요.. 한 30년??
무리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그냥 닭도리탕이라 부르세요.
루이안님이 그 의견을 제시한 누리꾼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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