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주신 뎃글들 두번씩정독했습니다.
어제는 화김에 글을썼지만 뎃글들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고 반성하게 되는것같습니다.
오늘 일끝나면 와이프데리고 외식이라도 하면서
이야기좀 많이 해보려고합니다.
많이 들어보고 저도 제이야기좀하고요..
먹고살려고 바둥거리는게 참 쉽지만은 않네요.
모든뎃글 다 감사합니다.
왜 결혼을 한건지 왜 돈을버는건지 다시금 생각하고
반성했습니다.
더 노력해서 좋은저녁자리가 되어가면 훈훈한 후기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들 되세요~
잘 생각하셧습니다~~ 좋은생각으로 좋은가정 계속 꾸려 나가시길~~ ^^
예전 여친이 그래서 제가 한 두배쯤 더 죽는 소리하니
자기가 먼저 짜증내고 그담부터는 일얘기 거의 안하더군요ㅋㅋ
오늘 언넘이 이랬다~ 하믄
뭐야 그 씨부렁 육시를늠 그람서 같이 욕도해주고유..
힘내세유!
다만 우리가 대화할 때 머리속에서는 수많은 단어가 빙빙 도는데 그게 입밖으로 꺼낼려면 정리가 안되고 뱉다보면 이 얘기가 아닌데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애뜻한데 입만 열면 상처주는 얘기만 쏟아냅니다
배고플때 하는것보다 나른한 포만감과 넉넉한 시간을 가지고 릴렉스한 마음으로 대화를 나눠보세요
부모자식이나 부부 사이처럼 한없이 가까우면 짜증을 나누고자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내가 사무실 여직원에게 배푸는 친절과 이해심의 반절만이라도 아내를 위해 쓴다면 좀 더 원활한 대화가 될겁니다
그래도 남편분이 참 멋지신것 같아요~^^
서로 이해하시고 많이아껴주세요
결국에는 가족뿐이에요
화이팅
저는 작은 다툼이나 의견 충돌 있을때 제가 힘들고 못난짓 했을때 늘 내옆에서 내편이었던 늘 나만 바라보던 아내를 생각하며 나만보고 시집온 내여자를 더욱더 사랑해야지 하며 다시금 마음을 고쳐 먹곤 합니다~좋은 저녁 되시길^^
남편아니면 누가 들어주겠습니까?
또 아내아니면 누가 들어주겠습니까
두사람이 만나 연인에서 평생의 동반자가 된다는게 얼마나 희박한 확률인지 아실겁니다.
그만큰 소중한 인연인 겁니다.
그런 노력과 이해심 만큼 좋은 일들이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아내는 끝까지 함께할 동지이자 가장친한 친구입니다.
잘대해주세요.
맞벌이에 집안일까지 하잖아요 행복한거에요
위만 보지마시고 밑도 한번 봐보세요 부족한 삶이라고 생각한게
남에게 풍족한 삶일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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