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권(집) ~ 충청권(회사)
출근 편도90KM (1시간10분)
퇴근 편도90KM (1시간15분)
*금요일을 퇴근시간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소통원활한 구간임
*회식 및 기타 야근시 회사앞 사택이용가능(주중 2번 정도 외박예상)
*기름값은 회사지원가능.
유딩2명 자녀와 평범하게 살고 있습니다.
지방 동네는좁고 회사 직원수는 많아서 개인 사생활과 주거환경이 저는 불편하네요ㅋ
처음에 지방 내려와서 지방도시 환경에 몇년이 지나면 적응이 되겠거니! 생각하며 살았고
장거리 자차로 출퇴근시의 노출되는 위험성, 피곤함으로 경기남부권으로 이주는 포기하려고 하였는데
지금 7년이 지났음에도 계속해서 경기남부권 이주하고자 하는 마음에 변함이 없네요.
장거리 출퇴근 자차로 많이 힘들까요?
유경험자분들 경험담 또는 기타의견 주심 감사할께요^^
키로수가 ㄷㄷㄷ 3년마다 차를 바꾸시더라구요
저희도 회사가 3년전쯤에 지방으로 옮긴 케이스라,글쓴이처럼 고려했던사람 많았는데, 지금은 대부분 퇴사했습니다. 한 100명정도 퇴사했네요.
재밌는건 판교까지 1시간 정도 걸리지만 판교부터 여의도까지 2시간 걸릴때도 있네요..정말 서울 근처 교통은 힘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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