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가장 빠른차였던 Bugatti Veyron에 드디어 적수가 나타났네요..
그이름 Weber Sportcars !!!! 스위스에 소재한 스포츠카 제조로 부가티 베이롱이 가지고
있는 407 km/h 과 거의 비슷한 속도를 기록했습니다.
탄소섬유와 알우미늄으로 제작된 차체는 불과 1100 Kg 밖엔 안됩니다. 그에반해 가장 큰 적수인 Der Bugatti Veyron은 거의 1900 Kg 입니다. 운전석 바로위에 위치한 Middle Engine에 8개 실린더에
7리터의 배기량과 900마력의 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사륜구동입니다.
무게대비 파워는 당연히 Weber가 베이롱보다 훨씬 우수하고 쇄기꼴 모양 프레임은
고속도에서도 안전하게 주행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새로운 기록을 세우기위해 Weber SPortcars는 모든 것을 직접 개발했는데,
특이사항은 연료탱크를 각 모서리에 4개를 배치했고,
6단기어 또한 Weber Sportcars 직접 개발 생산했습니다.
기어 변속시간은 단 80 Millisecond 입니다.
이로서 0에서 100km/h 소요시간이 단 2,7 초로 ( 베이롱 2,5초) 최고 속도 또한 400km/h 넘고있어 베이롱의 기록을 꺠는건 시간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아직 미정입니다.
하지만 디자인은 영!~~ 꽝!~~~이라는거!~~
그리고, 베이론은 단지 빠르기만 한 차가 아니잖아요...
부가티에서 애초부터 설정했던 베이론의 개발 컨셉이
'양산차 최속+호화로운 실내와 각종 편의장비' 잖습니까...
(물론, '무게당 마력비'가 의미있는 기준이기는 하지만)
베이론과 이 "킬러"는 개발 컨셉이 확연히 다름에도 불구하고
최속이나 무게당 마력비 따위의 지표로써
더 우수하다, 킬러다, 기록을 깬다....뭐 이러한 말들이
많은 반향을 불러 일으킬것 같지는 안군요...
다른 건 몰라도, 저 디자인은 정말.....ㅡ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