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느끼는건가요?[5]
지하철 환승하러가는길이라던가..
길 걸어갈 때,
맞은편에서 여자가오면
절대 길안비키거나 어깨안접네요
맨날 본능적으로
피하기만하다가 너무하다싶어서
어느날부터 모른척 폰 보면서
어깨 힘 빡주니
접촉사고나더라구요
상대 여자들 하나같이
똥씹은표정이나
뭐라 말은 못하고.
저만느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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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또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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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지하철역으로 가는데 한 여성분이 저하고 부딪히면서 핸드폰을 떨어트리더군요...죄송합니다. 하고 핸드폰 주어줄까하다가 말았더니
독한 레이져 눈빛을 쏟아 부으면서 빼애액~~~~~~~~!!거리길래 안녕히 가셔유~~!하고 뒤돌아 서서 왔네요...
말섞지 말라는 고수분들의 가르침을 가슴에 세겨듣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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