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차장 주차후 계단 구석에 쉐보레 리모콘이
보이기에 경비실에 가져다주어 주인 찻아 주겟지
하고 들고 올라오다 지상주차장쪽 걸어가며
혹시나하고 리모콘 누르니 뿅뿅하고 소리가 나기에
차근처에 가서보니 스파크 차량이더군요
전번보고 전화하니 여자분이 받으시기에
리모콘 주엇다 드릴테니 나오시라 하고
5분정도 기다리니 주말 아침이라 편하신 차림으로
나오셔서 받아가시며 감사하다 인사하시고
서로갈길 같네요..
혹시 모르시는거 같아
문자로 리모콘 분실시 도난 할수있으니
다른리모콘 이모빌 재등록 해야 해요
하고 문자 드렷더니 그냥 답도 없으시네요
좋은일햇다 생각하고 기분좋은 하루 보내렵니다.
주인찻아주는건 기본중기본이죠
돌아서 가시기에...화장도 안하신 맨얼굴 엿엇구요
있고 손끝은 처다도 안보았기에 관심밖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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