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근무중인
아이셋 키우는 32살 다둥이 아빠입니다.
첫째는 4살.
딸 쌍둥이는 올 7월에 태어났습니다.
첫째는 어린이집다니고,
쌍둥이는 정부지원의 육아도우미를
개인부담금 5주 150만원돈내고 이용하는데.
내일 만료가되서.
현 산후도우미업체 이용시
앞으로 10일에 135만원 개인부담금이라하네요.
제가 250버는데...ㅠㅜ
육아휴직이나 다른방법들을 알아봤는데도
사정이여의치않아서
퇴사하는길밖에 없군요.
와이프는 육아휴직상태로
월100쯤 수령받는데...
제 벌이로는 육아도우미를
대체할수없어
그냥 제가 일 관두고
와이프랑 같이 쌍둥이를 보려합니다.
돌 지나 어린이집 보내면 다시 일을
시작해야지요.
생활비도 부끄럽지만
양가부모님께 약간씩 지원받기로했네요.
이 와중에 쌍둥이 둘째는 아파서
대학병원에 입원해있어요ㅜ
첫째아들과 쌍둥이 첫째를
부득이하게 돌볼사람이없어 일을
관두게됬네요.
아고 생각이 참 많아지는
하루네요.
천사같은 우리아가들보며
늘 웃고 힘내야지요~^^
병원에있는 울 쌍둥이둘째딸에게
응원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
힘내시고 화이팅!!!!!
하이팅!
공주님 빤낭 나아라~
쌍둥이들 안아프게 얼능 완치하라고...글써봅니다.
정말 힘내시고 응원 드립니다.
시간이 약이라 힘들지만 애들 커가는 재미에 빠져......세상사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조금 지나면 좋은일도 많이 있을겁니다..기운 내시고 한번 웃어보세요^^
힘내시라고 응원하고 갑니다~~
세상일이 참 뜻대로 되는것이 하나도 없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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