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코딩좀 한다는 중고딩도 맘먹으면 1주일만에 만들수 있는게 암호화폐입니다

정부 연구용역에서 암호화폐의 블록체인 기술가치는 6천만원으로 결론

개발자들에게 6천만원만 주면  암호화폐 만들어준다는 겁니다

은행이 리플 도입한다는 뉴스는 송금의 효율성을 위해 로직을 도입한다는 말입니다

리플의 거품을 인정한다는 말이 절대 아니에요

암호화폐라는게 일종의 프로그램일 뿐입니다

아주 후~하게 쳐줘서 리플의 총매매 가치를 1000억 정도로 봐줄수 있어요

현재 금융 VAN시스템에서 쓰이는 XIY 프로토콜 기술료가 전세계에서 연간 천만달러 수준이므로 

매매가격은 10년치 예상이익 평균이라는 업계의 통상적 기준으로 

이 시장을 리플이 100% 대체한다면 그정도 나옵니다. (근데 100% 대체하는것도 어렵죠 20~30%만 대체해도 대성공...)    

그런데 리플의 시총이 100조까지 갔습니다

시총이라는게 매매(매도)가치와 거의 같은 말입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시총이 약 300조원인데 삼전을 통채로 꿀걱하려면 300조 들고오면 되요

삼전이 연간 50조 이익을 내는 회사인데 300조면 상당히 저평가 된편이죠

6년이면 본전 뽑는건데 저평가죠

그래서 글로벌 기준으로 연간 이익의 10배 수준 (PER=10)까지 갈수있으니

삼전 시총이 500조까지 갈수있고 1주당 400만원 가능하다는 얘기가 나오는거죠

리플 얘기를 하면 리플의 가치는 1000억 정도가 상한선이라고 했습니다.

적정 시총이 1000억 까지 갈수있다는 소리에요 

그런데 무려 시총이 100조까지 달렸습니다

최고점 기준으로 1000배 정도가 버블이라는 얘깁니다. 

한개당으로 적정가격이 5원 미만이라는 거죠

그것도 후하게 쳐줘서 5원이라는 얘기에요

앞으로 다시 전고점뚫고 5000원이 될수도 있지만

머저 않은 어느날에 하루 등락폭이 -99.9%가 될수도 있습니다

버블로 형성된 시총이 한순간에 사라지는거죠

이게 투기판의 최후입니다

하루아침에 -99.9%

전부 깡통계좌되고 한강 입수각

투기의 결말은 역사적으로 항상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