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본의 아니게 사건도 생기고...
팀장이 저를 달갑지 않게 생각하시는 것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더 싫어하시는 듯 합니다.
대놓고 티 내면서 안 좋아하심..
능력은 후달리는데 운좋게 직급은 올라가고...
힘드네요. 일 할 맛도 안나고...
외향적인 성향이 아니라서, 비위를 못 맞춰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어필이 부족하나 싶기도하고..
그냥 한탄 글 입니다!
그래도 지금 이순간 회사를 이끌어가는 여러다수에 못끼는 아싸같은 존재로 느껴져...
자괴감이 드는건 사실이네요!
전 피라미드 하단부에 위치해 있어야되는데..
허물기가 쉽지 않아요
기회되시면 눌러버리세요.
님 계속 힘들고 괴롭습니다.
눌러버리면 별거 없습니다.
다같은 사람이기에.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