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다 내 마음같지않고,
사람마다 다른의견이 있을 수 있으며,
개인차, 의견차, 옳고그름의 잣대, 추구하는 가치 등등 다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의무교육을 이행했으면, 남에게 피해가 가는 행동은 하지말아라 하는건 도덕시간에도 배우지않나??
길가다가 사람과 부딫쳤으면 "미안합니다"
버스안에서 남의 발을 밟았으면 "미안합니다"
남의 매장에서 음료를 흘렸으면 "미안합니다"
식당에서 우리아이가 남에게 피해를 끼쳤으면 "미안합니다"
등등
미안합니다. 진심어린 말 한마디면 반 이상을 먹고 들어가서 상황을 정리할 수 있을텐데,
부딫치면 "뭘 봐"
밟았으면 "왜 발이 거기있어"
흘렸으면 "난 손님이니까"
우리 아이가 남에게 피해를 끼쳤으면 "아이니까 그럴 수 있죠"
시발 왜 사족은 붙여서 피해본 사람을 더 빡치게 만드냐고......
미안하단 말이 그렇게 힘들어??
미안하지만......시발 미안하지만이 왜 나와 미안하면 미안한거지!!!!!!!!!!
나이를 먹을수록 뻔치만 늘어서...
나이를 먹을수록 꼰대짓만 늘어서...
나이먹은게 벼슬인냥 어린것이, 몇살 쳐먹었어, 머리에 피도 안마른것이....
어른들이 이따구로 행동하니까 미친 중딩 고딩들이 따라하지....
진짜....
타인은 지옥이다!!!!!!!!!!!!!!
못된환경에서 자란
못된부모밑에서 자란
아이들이 못된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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