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인천에 xx동에 살고있는 그냥그런 가정에 가장입니다  

문의를 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정말 미칠꺼같아서 도움을 좀 받고싶어서요

저희가 이사간 집에서 화장실쪽 천장에서 물이 샙니다

이사간지는 1년 좀 넘었구요 아파트는 한 15년 이상 된 아파트구여

기술자분이 오셔서 천정을 보시더니 진행기간이 좀 오래 된거같다구 하시더라구요 거 뭐냐 고드름처럼 생긴거...그게 좀 많이

있더라구요 제가 봐도

...여기까진 큰 문제 없었습니다 당연히 윗집에서 고쳐줄꺼라 생각했으니까여 전에 살던집도 저희 밑에집에 물이 샌다고 해서

저희가 고쳐줬던 기억도 있고 하니 크게 생각을 안했는데...

윗집 진짜 말이 안통합니다 노모와 나이좀 있으신 따님 (40대중반정도??) 두분이 사시는데 무조건 못해준다고 합니다

1차로 아파트 관리소장이 갔었는데 "내가 밑에집 피해주는것도 없는데 왜고쳐주냐고 했답니다"

해서 내려와서 보시라고 했더니 "내가 왜 밑엘가서 그걸 보냐!!" 라며....

자기들은 죽어도 못고쳐주겠답니다

쓸말은 많은데 길면 읽기 어려우실꺼같아 요점만 남겼습니다 법적으로라도 해결하고 싶은데 이런 비슷한경험 있으시면

도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요약--

1.이사간 집 화장실 쪽에서 물이샘(벽지 이미 곰팡이 범벅)

2. 윗층에 하자보수 요구하니 배째라 함 (죽어도 못고쳐주겠다!!!)

3. 관리사무실도 포기, 전 법적으로라도 해결하기를 희망

부탁드리겠습니다

(짤은 야동vr사용예시 입니다 저 장치에는 혓바닥 기능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