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식 리갈lpg 17만을향해 달리고있는데 지금까지
별 고장없이 잘 달리고 부식도 휀다는 1년전에 20에 수리했고 하부 프레임부식만 있는상태로 타고있어요
근데 며칠전 엔카직영몰에 13년식 hg lpg 9만뛴거 1500에 상태 좋은거 보고 지금 직영점에 직접확인까지
해서 더욱 지름신이 온 상태입니다ㅠㅠ
이전비 100정도에 엔카1년 보증포함해서 1700정도에
이전가능하고 700정도 현금주고 1000정도는 할부하니
매달 24정도 4년 나가네요
집에 오면서도 차가 노후된거 빼고 잔고장 빼면 크게 불만없어서 기변할까 말까 엄청고민되네요
집사람은 망설인다는거 사면 후회할수 있다는 것이라며
나중에 사라는데 머리는 안돼 마음은 바꿔 ㅡㅡ
결정을 못내리겠네요 차를 바꿔면 후회할까요?
내가 이 고생 이 돈쓰려고 차 바꿨나 하고 자괴감에 빠지겠죠
어우어우 우리 동네엔 중고차 할부가 없는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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